1.직장에서 월급이 다인줄 안다 .
월급 말고 직장인이 받는게 뭐가 있냐고?
일부 성과 좋은 대기업 계열사는 월급보다 보너스가 더 많다 .
연봉 6,000인데 연간 보너스 8,200~1억
복리 후생 : 휴대폰 ,차량 유류비 지원 ,하계 휴가비 지원
기타 전자제품,의류,콘도 ,호텔.항공권 이런건 껌이다
2.똑똑한 사람& 천재들이 너무 많다 .
나도 학교는 어디내놔도 꿀리지않는다고 자부했지만
입사후 동료들과 친해지면서 저절로 알게된다 .
SKY는 기본이고
미국 아이비 리그는 기본이고
매사추세츠 MIT,퍼듀,일리노이 ...같은
세계 10대 명문 공대 출신들
영국 런던 정경대 ,옥스브리지 출신도 즐비하다 .
3.대한민국은 4대 그룹이 끌고 가는 나라다 .
겉으로 보기에도 그렇고 뉴스만 보고 세상을 이해하는 사람들은
대통령VS 야당대표 ,민주당 ,국힘 의원들 나와서 떠들고 쌈 박질 하는 모습 보고
투표로 세상을 바꾼다 ~~ 고 정치가 세상을 변화시킨다고 주접들 떨지만 ㅋㅋ
(특히 보배 ,,클리앙 털보 유투브 애독자 형들 )
그건 일부 정치에 관심 많은 국민들에게 보여주는 쇼에 불과하다.
세상을 끌고 가는 힘은 돈이고 ,그돈을 벌어다 주는 곳은 4대 그룹이다 .
4.그룹이라고 다 같은 그룹이 아니다 .
나는 운이 좋다면 좋은거고 ,나쁘다면 나쁜게 한 회사에서 평생 직장을 못했다.
그러나 한국을 좌우하는 4대 그룹 -중견그룹 -금융 기관 조금 씩 다녀보고
각 기업 문화와 분위기 파악 하는 정도 경험 했던걸 행운으로 생각한다.
10위권 중견그룹이라고 해도 4대그룹 발뒤꿈치도 못쫒아가는게 현실이다
5.대기업 구매팀 신입사원 파워
입사한지 1년여 신입사원이 중견 기업 하나 골로 보내는건 일도 아니다 .
이건 뉴스에서 떠들고 그딴걸 보면서 세상을 재단하는 보배 형들 따위가
떠드는 갑질 여부의 문제가 아니다 .
신입사원 1명이 클레임 걸고 공급 계약을 유보하는 순간
직원 1천여명 먹여살려야하는 중견 기업 대표는 엊그제 입사한 신입직원에게
무릎 끓게된다. 어쩌겟나 ? 돈의 힘인데 ...
6.결혼 시장의 이슈는 직장이다 .
결혼 정보회사는 내용보다 들어본 회사를 선호한다 .
대기업 말단 > 중견기업 임원
이런 등식이 성립하는곳이 대한민국 사회 결혼 정보시장이기도하다 .
7. S전자
대한민국을 사실상 좌우하는 회사다 .
이곳 임원 구성은 SKY 70%,서성한이 20% ,기타대 10%인데 이걸보고
어떤 바보는 지방대 출신도 임원 할수있다~~고 하겟지만 그건 의미없는 숫자다 .
왜 ?
전체 직원 11만 명, 임원 1,000명이니까 간혹 지방대 출신 임원도 있겠지만
친구 말로는
SKY 출신은 직원 --> 최소 임원이고, 상무 -전무 -부사장 대표-부회장 까지 가는데
서성한이 출신은 그중 30% 만 상무 -전무까지 갈뿐(간혹 특출난 친구가 부회장 대표 까지 감)
기타대 출신은 최고가 임원 다는것 ~~ 이며 그것도 거의 없으므로 신문에 날 정도
사실 이런 구조는 S전자 뿐 아니라 타 그룹들도 비슷한 상황이며
찬반 을 떠나 대한민국을 먹여 살리는 곳은 4대 그룹이고 이들을 이끈건
최소 SKY -서성한이 까지라는건데 ..이상하게 노무현이후 민주당은 서울대를
적폐 로 몰아가고 ㅈ도 모르면서 시기와 질투에 눈멀어 옳소하는 보배 보면 ..가소롭다 ㅋㅋ
8.낙수효과
중견기업이 4대그룹과 공급계약 체결한 계약서를 은행에 제출하는 순간
그 기업은 10가지 대우가 달라진다 .
우선 중소기업 진흥공단 같은 곳에서 돈그냥 갖다 쓰라고 한다 .
은행 가면 기업 신용등급 B--A로 상향 조정된다 .
그회사가 은행에서 100억빌려 쓰고 연 이자 부담이 6억 이라면
계약서 제출후 금리조정하면 3억으로 낮출수있다 .
기타 대기업 사업장 들어서고 그동네 상권 살아나고 어쩌구 저쩌구 하는건
그냥 껌이다 ..진짜 큰 낙수효과는 대기업과 계약서 작성 후 신용등급 상향이다 .
경제학 책 한권 안읽은 애들이 어디서 한심한 유튜브나 뉴스 듣고
낙수효과 없다고 C불이지만..진짜 무식하면 약도 없고 부끄러움은 듣는 사람 몫이다
9.대기업 직원이 중견기업 임원가면 발생하는 일
중견기업은 선진 경영기법을 전수받고 대기업 출신은 일자리를 연장하지만
본인은 자괴감 후회 ..등등 복잡한 감정에 빠진다 .
10. 수입보다 더 큰 격차는 지식 정보의 격차
대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이직하는 순간
줄어든 수입보다 더 상실감 큰건 주변 동료들 수준이다 .
이건 내가 서울 SKY에서 경제학 원론 강의듣다가
지잡대 강의를 듣는데 ..교수들 수준차이보다는
주변 동료 학생들 수준에서 절망감을 느끼는 것과 같다 .
이사람들이 걱정되는건 ~~ 3류대 출신이라는 것 때문이 아니다.
안다녀본 사람들은 백날 이야기해도 모른다 .ㅋㅋ
내가 보배 게시판에 글을 쓰지만
이해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것 처럼 ~~
가능한거를...
댁 혼자 대기업 댕긴줄 알겠네....
글 짜다리. 써논거... 틀린부분도 보이네...
근데... 대기업 다닌 사람들은
절대 입이 무겁다는거.... 모르는 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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