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왠? 하시겠죠?
쿠바의 혁명가 체게바라의 젊은시절 낭만어린 오토바이 남미 일주기...
그 영화보면서 참 멋있다 나도 하고싶다했드랬죠
근데 누군가 전국을 오토바이로 일주하시고 사진을 올리셔서 와 여기또 로맨티스트가 있네 하고 흐믓하게 사진을보다가 올린분 아이디를 보고 헉!!! 이분은 나이위아래없이 쌍소리 댓글에 막말을 일삼던 그 회원!?
아...이런분도 나름 낭만을 즐기시는구나...아님 여행다니며 삐리삐리하고 야간폭주하시러 전국여행을?
별생각이다드네요 폭력은 어떠한경우에도 정당화될수 없는데 씁쓸하네요
예전에 일진이면서 돈뜯고 괴롭히던 고교시절 양아치가 치는 기타소리가 아름다워 너무나 아이러니하다고 생각했던 기억이나네요
그 친구도 자기가 로맨티스트라고 생각했겠죠?
아무연계도 없는 이곳 보배드림 그러나 글은 곧 인격입니다.
나의 별생각없는 막말에 많은 이들이 상처입습니다.일진은 장난으로 괴롭혔는데 아이는 자살한것처럼...
저같으면 쑥스러워 그 사진들 내리겠네요 아름다운사진올린 밑에 몰상식한 쌍스러운 댓글들...어느깡패가 어린시절 저에게 돈뜯으며 얘기했었죠 너같은 놈때문에 대한민국이 발전을 못한다고요 님 그냥 사진 내리세요.
사람됨이 먼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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