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쇼에 공개되어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닷지 토마호크가 도로위를 달릴 수 있게 되었다.
깜짝쇼를 위해 급조된 인상이었던 당시 토마호크는 닷지 바이퍼의 8300cc V10엔진(500마력)을 장착하였다.
제작사측이 주장한 성능은 더욱 놀라워 최고시속 480km/h, 0-100km/h 가속시간 2.5초이다. 만약 그들이 주장한 성능을 그대로 레플리카에 옮겨놓는다면 꿈의 스피드 머신으로 손색이 없겠지만 실제상황은 많이 다를 것이라는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