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으로 차량을 구매예정입니다.
지금 타고있는 차가 너무 오래되어서요...
37만키로...쿨럭...--;;;
일단 제 스펙으로 보자면...
아이 하나있는 40대 자영업자.
일일출퇴근 거리 50km 이상(주로 고속도로...)
여행을 좋아하며 직업상 트렁크에 짐을 자주 싣습니다.
성격상 한번 사면 안바꿉니다...^^;;;
개인사업자다 보니 사실상 코란도스포츠가 절세효과가 있어 좋긴 하지만...
화물차는 싫어요...^^
계속 렉스턴W를 점찍어놓고 있었는데...
멀티링크에 4륜넣으니 3,500 정도 하더군요.
산타페나 캡티바는 안땡기네요...
이번에 올뉴쏘렌토가 새로 출시되면서 관심있게 봤습니다.
오히려 가격도 괜찮고... 300 정도??? 싸네요.
단 렉스턴이 프레임바디라는 거...
선뜻 올뉴쏘렌토로 정하기엔...
일단 현기차라는 거...
그리고 신차는 1년 정도 두고봐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고민입니다...
왜냐 수동변속기가 있으니 ㅎㅎㅎ
싼타페도 프리미엄까진 수동 달아줍니당..졸라오래기다려야하는 단점이 있죠
뉴쏘알도 중간옵션까지 수동 달아달라하면 될거같네요
오토로 할 겁니다...
올뉴쏘렌토는 화려한 옵션이...
렉스턴이 실내만 바꼈어도 고민안하는 건데...
10년 넘게 똑같은 디자인이니...쩝....
렉스턴W는 묵직한 소리가 나는 반면 쏘렌토R은 뭐랄까요? 하여튼.....실제 한번 만저보시면 감 옵니다. 차는 1~2년타고 바꿀것이 아니라서..... 지금은 렉스턴W 장인어른 드리고 장인어른이 타시던 엑티언스포츠 11년식 받아서 타고 있는데 엑티언 스포츠도 괜찮아요~ 2열이 좁은거 말고는 불편한거는 모르겠어요....오히려 좌우넓이는 엑티언이 더 넓은것 같은 느낌이에요....한번씩 렉스턴W 운전 할 일이 있어서 운전석 앉으면 좁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특유의 묵직함이...ㅎㅎㅎ
근데 새로 출시된 올뉴쏘렌토가 옵션이 너무 좋아...ㅋㅋㅋ
오히려 가격도 조금 더 싸...
고민할 만 하더군요...
저같음 절대 안살듯
저도 렉스턴 초창기형 사서 9년 탔었는데 묵직한 느낌보다 무겁다는느낌이 ...
렉스턴, 뉴렉스턴, 렉스턴2, 노블레스까지 다 조금씩은 타봤는데요...
분명 레벨의 차이는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그게 그거라는 거...ㅎㅎㅎ
그래서 고민되네요...
쏘랭이도 신차라 선뜻 사기도 그렇고 1년은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
지금이 2001년도 아니고
화려하기는 현기가...
진짜 센터페시아만 업그래이드 되었어도 사골이라는 소리를 덜 들을 텐데...
케피탈 나가는 게 있어서 요것만 끝나면 바로 지를려구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쌍용에서는 아직 계획이 없다는데요?
그래서 고민요...
그래도 화물차는 정말 사기 싫네요.
가족들도 타고 다니는 페밀리카로도 써야하거든요
제가 알아보니 가격도 괜찮고...
옵션도 괜찮고...
차체도 쪼끔 더 크고...
뭐 이런거...?를 답변으로 원합니다...ㅋ
프레임이라고 무조건 안전한것도 아니고..
뭐 오프로드 뛴다면 모를까....
사골 프레임이라 안전도는 신형 쏘렝이 발끝도 못따라갈겁니다.
동력성능이나 연비도 그렇고 에어백도 그렇고..
쌍차라 AS가 좋은 것도 아니고 부품수급도 안좋을 경우도 많고...
불량율은 흉기보다 더 높고...
뭐하나 장점이 없어요..
사람 많이 안타면 소형 수입차도 고려해보세요...
올뉴쏘렌토가 렉스턴W보다는 쪼끔 더 크더군요..
이게 별게 아닌거 같아도요.. 의외로 큽니다.
지금나오는 차의 안전성이나 각종 차의 기본은 현재의 안전 규제나 그것에 맞춰서 나옵니다.
지금의 안전 규제나 기준과 01년도의 기준은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냥 이정도만 말씀드리고 싶네요..
지금 kncap에서 테스트하는 정면 옵셋 측면 경추상해 브레이크 전복 안전성 등등.. 이런것의 테스트에서 차대가 01년에 나온 차란 이유만으로 제외되어 왔습니다. 여전이 차의 기본만은 01년 렉스턴과 동일하게 취급을 해서 이런테스트자체를 안하는 맹점이 있습니다.
루프 강성의 경우도 우리나라에선 안하지만 이미 타사의 suv들은 다른나라에 수출되어서 각종 안전도 테스트에서 점수를 받고 루프강성 테스트 등등 그 수치가 공개되었습니다. 뭐 수출형 차는 더 보강한 특별한 차로 테스트한다고 생각하심.. 별말 않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나라는 차대의 세대가 바뀌면 다른차로 간주해서 안전도 테스트등이나 이런걸 하고 공지 합니다...
좋다 나쁘다는 말은 못하겠습니다..
쏘렌토는 너무 신차라 최소 6개월 이상은 지켜보셔야 할 것 같고, 렉스턴은 지금 2.2엔진 7단 변속기 테스트카 돌아다닌다 하더라구여.
까짓꺼 37만에서 1~2만 더 탄다고해서 차가 부서지기야 하겠습니까? ㅋㅋㅋ
그래도 12년이나 탔는데다가 바꿀수 있는 여건이 되므로 고민하는 겁니다.
쏘렌토는 신차이니만큼 효용가치가 훨씬 뛰어난데...쩝...
갑자기 머리아파집니다..ㅎㅎㅎ
영업소가서 보고 렉스턴으로 기울었지요.
더 나은 이유는 분명 있었습니다.
그러나...올뉴쏘렌토가 막 출시되니 또 비교를 안할 수가 없더라구요.
확실히 쏘렌토는 옵션질이 다양하더군요...
기아자동차 프리미엄 SUV ‘올 뉴(All New) 쏘렌토’ 당당하고 남성미 넘치는 외관 디자인과 한층 강화된 안정성으로
재탄생하여 시원하고 강렬한 이미지의 전면부, 풍부한 볼륨감과 역동적인 선을 자랑하는 측면부,
안정감과 당당함이 공존하는 후면부 등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을 갖추었습니다.
위 차량은 최근 아웃도어 문화의 확산, 안전성 및 다용도성 등을 추구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면밀하게 분석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하였으며 급이 다른 압도적 사이즈(Upper Class)와 동급 최대 수준
플로어 언더커버(기존 대비 2.5배)를 적용하였습니다.
주요 특장점으로는 국내 SUV 최초로 차량이 보행자와 충돌할 때 충격흡수공간을 확보하여
보행자의 머리 상해 위험을 감소시켜주는 ‘액티브 후드’,
스마트키를 지닌 채 별도의 조작을 하지 않아도 뒷문이 알아서 열리는 ‘스마트 테일게이트’,
외부에 탑재한 카메라를 통해 차량 주변 상황을 모니터에 표시해주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등
각종 첨단 신기술을 대거 장착할뿐만 아니라 초고장력 강판 비율을 53% 적용하여
동급 최고 수준의 차체 강성을 만족시켰습니다.
또한 차량 전방/후방 두 개의 레이더를 통해 주행 중 전방/후측방 사각지대의 차량과 후측방에서 고속으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하여, 운전자에게 경보해 줌으로써 차선변경 및 충돌사고 예방에 도움을 주는 첨단 안전 시스템인
후측방 경보 시스템과 전방 추돌 경보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한편, 기아차는 ‘올 뉴 쏘렌토’의 사전계약 돌입에 맞춰 ‘남자의 존재감’이란 테마를 가지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상세한 내용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궁금증을 해소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 게 있는데요...
위의 내용은 조금만 검색하면 다 나오는 내용입니다.
왜? 2열과 3열을 제대로 공개안하는지 모르겠네요.
여러가지 유추되는 상황으로 보면...
2열 바닥은 편평하다는데...이거 굉장한 메리트거든요...
현재 출시되는 승용 중에는 레이, 코란도C가 해당되겠군요.
그리고 2열, 3열 폴딩했을 때 바닥이 편평한지...??? 너무 궁금합니다.
캡티바가 그렇더군요.
캡티바의 경우 3열이 긴의자가 아니고 두개로 분리되어 활용성이 더 다양하던데 쏘렌토는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아웃도어 차량이라면 2열, 3열 구조가 참 중요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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