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저녁 9시쯤 먹자골목 같은 곳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남편이랑 저 차타고 가고있었고 워낙 사람이 많고 술취한 사람이 많아 완전 서행하면서 가고있었고요
반대쪽 차선에 차가 몇대 지나가고있었는데 갑자기 여성분이 무단횡단으로 뛰어와서 바로 박았습니다
(반대편차가 지나가거 있었기에 사람이 건너는것이 아예 보이지 않았습니다)
서행중이였기때문에 크게 다치시진 않았고 부딪히고 넘어지셨다가 바로 일어나셔서 죄송하다 자기 잘못이다 안보고 뛰었다 하셨구요
저희도 이런적은 처음이고 저는 임신중이였고 너무 놀라서 일단 바로 나가 괜찮으시냐 번호달라했습니다
차량에 임신중 표지판이 붙어있어 그거 보시고는 죄송하다 아기 놀랬겠다 하셨고 연락처 주고받았습니다
내일 꼭 병원가셔서 연락달라고 말씀드리고 헤어졌고 바로 죄송하다 자기 잘못이다 문자왔습니다
먼저 차량 문제생기면 말해달라하시기에 차량은 신경쓰시지마라 몸무터 생각하셔라 병원꼭가시고 진료비는 저희가 어느정도 지원헤드리겠다 했습니다
(이런일이 처음이고 그래도 사람을 쳤으니 도의상)
저랑 남편 너무 놀랬구요 일단 집에서가서 진정하고 잤습니다
다음날 갑자기 돌변하셨더라구요..;
대물접수해달라 몸이 많이 아프다 돈은 어느정도 줄수있냐
그래서 대물접수는 어려울것같다, 우리가 지원해주는거에 비례하여 진료받지마시고 일단 몸 생각하셔라 이런식으로 대응했습니다
남편 친구분이 보험손해사정사라 블랙박스 보여드렸는데 무과실 주장 충분히 가능히다 하셨구요
이후로 연락없으시다가 오늘 경찰신고하셨더라고요?
경찰에 연락와서 저녁에 방문하기로했습니다
저희가 이런 경우에 과실이 잡힐수도있는걸까요?
이런일이 처음이라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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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상대방 얼굴이 나와서 안 올림니다.
왕복 2차로 도로인데 상대방이 길을 건너다 사고가 낫고 양쪽에 인도는 있지만 횡단보도는 없네;요.
대물 접수해줗 필요 없다는 댓글 있었는데 가셧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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