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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만나러갑니다" 에서 북한탈북자 이미소의 탈북 스토리[13]조회 4,872 | 추천 0 | 2013.01.07 (월) 11:00

글쓴이 리버티시티
가입일2009.09.05
활동지수마력 8,400
작성글게시글 212 | 댓글 2,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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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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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랜드 13.01.07 14:12 답글 신고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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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sky 13.01.07 16:16 답글 신고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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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이아빠의자유대한 13.01.07 17:46 답글 신고

가슴아픈 사연 이네요.
그러나 탈북자를 가장한 간첩 또한 존재 한다고 들었습니다.
딱한 사연은 사연이고 대북경계강화는 해야 합니다.
탈북자(망명자)들의 철저한 신원파악이 이루어 져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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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잇 13.01.08 10:20 답글 신고

개인적으로 탈북위장간첩 두명 알고 지냈읍니다.
얼마 후 둘이 같이 잡혀 감옥 가데요.
물론 간첩인지는 모르고 알고 지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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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해병 13.01.08 03:44 답글 신고

중국까지가는길에 얼마나 얼마나 힘들엇겟어요 피투성이발 생살을 꼬매고 도저희 6살난막내아들을 업고갈수가없어서 무릎을꿇고 기어가다가 도저히 힘들어서 막내아들보고 "아들아 나는 너를 도저히 데려갈수없다 여기서 그냥 죽으면 안되겟니?" 햇을때 부모마음은 어땟을까요 결국 데리고 이틀을걷다가 6살난아들이 알면 무얼안다고 엄마보고 "어머니 저는 그냥 여기서 죽든 어떻게되든 저는 놔두고가세요" 이말이 너무 가슴아프네요 결국은 마지막에 막내아들을 잃어버려서 이때까지못만나고 신발을 선물해주려고 가지고왓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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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해병 13.01.08 03:45 답글 신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이렇게 긴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몇번씩돌려가면서 보기는 정말 처음인것같습니다 정말 잘봣습니다 하지만 뿐이님 말씀대로 저런사연들도잇을수도잇지만 고도로 훈련된 간첩도 많으니 대북경계강화는 정말 절실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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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15년 13.01.09 15:42 답글 신고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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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izStick 13.01.09 16:18 답글 신고

이런... 사무실에서 눈물 찔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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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대빵 13.01.09 22:26 답글 신고

탈북과정을 얘기하는데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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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떡개구리 13.01.10 13:16 답글 신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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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창시자 13.01.11 15:22 답글 신고

탈북은 좋은데 한국으론 오지마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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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듀란 13.01.11 21:36 답글 신고

음... 뭐라 할말이...bdjs hdksujcjkehckxkslfjoso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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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후키 13.03.12 00:04 답글 신고

보는 내내 눈물이... 로그인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보배창시자 이 호뤼새키야
남의 일이라고 그렇게 막말하는거 아니란다..버러지 같은 인생을 사는 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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