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반대로 올라갔네요;;;;;
처음 글을 올려보는거라 수정도 해봤는데 잘 안대네요(ㅠ. ㅠ
귀찮더라도
맨 밑에서 위로 읽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아직도 변신중인 슬기 사진으로 마무리합니다!!
항상 내차를 소개합니다에 글 한번 올려보고 싶었는데
오늘 업무도 없고 심심해서 급하게 올리다보니 글내용이
좀 정갈하지 않아 죄송합니다..
05년도 청주에서 마눌님과 빌라원룸살때 SLK나오는거 보고
보배검색하면서 당시 월 120만원 벌면서 SLK가 사고 싶어서 할부로 살까
고민했던 철없지만 젊었던 그 꿈을 이루었네요..
나중에 내가 저런 차를 탈수 있을까 했는데..세월은 참 빠르게 흘러가고
간절히 원하는것들은 언젠가 꼭 이루어진다는걸 알게 해준 차입니다..
글 쓰면서 옛추억에 빠져 혼자 웃다 시간이 벌써 이렇게 댔네요..
지루한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댓글 & 추천 구걸해봅니다^^
봄/가을에 타려고 구입한 코멧650R인데..
가을 내내 비오고 비 안오는 날은
마눌님과 놀러 가느냐 구입후 5번도 안타고 창고로 들어갔습니다(ㅠ. ㅠ
플라스티딥무광 작업후 사진입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이쁜데 이리 따로 찍으니 흐음??
수정하는 법을 몰라 사진도 몇장 빠지고 사진순서가 바뀌었네요(ㅠ. ㅠ
롤바도 레드로 작업했는데..
완성후 사진을 아직 못 찍었네요^^;
휠도 검/빨로 해보려고 플라스티딥으로 다이를 했으나
생각보다 엄청 힘들다는걸 깨닫고 그냥 검정색으로ㅎㅎ
꼼꼼하게 타이어마개도 AMG로 바꿔주고~
순간 이게 뭔가 했네요;; 발판입니다;;
AMG스페셜에디션명판~
마눌님을 위해 후방설치후 잘 나오나 성능검사중^^;
AMG스탭발판~
리얼카본신형사이드미러입니다..부품값만 250만원이더군요;;
리얼카본본넷입니다..코팅대있습니다ㅋ
가져오고 일주일후 조그만한 지역대회가 있었는데 운이 좋아 1등했네요..
슬기를 가져온후로 모든일이 잘 풀리는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제차를 소개합니다!!
ㅡ R171 SLK350 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업무용 TG입니다..이제 이놈도 한두달후면 HG로 업그레이합니다^^;
마눌님 SLK를 제 맘대로 팔아버려 마눌님이 탈 차를 구하는중
올해 5월에 스파크핑크와 스트라이프 cf광고가 한창이라
마눌님이 보고 반해버려 구입한 스파크입니다^^;
스파크는 풀옵도 옵션이 부족한게 많아 이것저것 다 꾸며줬으나
마눌님이 오르막에 불편함을 느껴 한달만에 장터에 내놨으나 타다보니
엄청 효율적이라 글 내리고 아주 잘타고 있습니다..제일 오래 소유할것 같습니다^^
SLK를 3달동안 스테이지2올리고 올랩핑에 꾸밀거 다 꾸미고 괜한 저의 욕심에 가져온 R8 입니다..
v8 이라 그런지 개인적으로 가져온날부터 성능/연비 전부 맘에 안들었습니다..
가져와 ㄷㄹㄱ만 내내 돌리다 동호회사람들에게 차가 하자라는 소리만 듣다 보낸 녀석이죠(ㅠ. ㅠ
차주가 여성인걸 한번에 알수 있는 사진입니다~
일명 아가방 스타일이라고도 하죠^^;
SLK 기름바닥시 들어가는 양입니다^^;
내차소모델이 SLK인만큼
마눌님이 꾸민 SLK350 에디션 사진들도 같이 올려봅니다^^
나름 마눌님과 어울렸던 E클..
소유하지는 않았지만 소유할뻔 해서 잠시 타고 다녔습니다ㅋ
벨로스터..원래 마눌님은 투카후 요놈으로 넘어오려고 했으나
제주도 가서 랜트를 해본결과 엄청난 성능에 포기하였습니다;;
지금은 터보도 나오고 매우 좋아졌다죠^^
평소 마눌님의 깔끔함을 알수 있는 사진입니다ㅎㅎㅎ
마눌님 면허취득후 첫차로 투스카니를~
3달 타고 보냈지만 사고없이 잘 탔습니다^^
마눌님 100일동안 사고 안내면 원하는 차 사준다 하여 업어온 SLK에디션^^
BMW740LI..뱀을 보면 저 당시 쉬는날없이 주말에도 정말 열심히 일한 기억밖엔 안나네요^^;
정말 쉬는날 없이 아침부터 밤까지 자고 먹고 일하고..짬나면 운동하고(ㅠ. ㅠ
체어맨H .. 슈퍼카 뺨치는 연비에 좀 타다 친한 친구가 타고 있습니다^^
그랜저HG..그랜저 이놈 참 물건이더군요..
뭐 이리 고장이 많이 나는지ㅋㅋㅋㅋㅋ
지금은 안 그렇다는데 초창기라 그런지 120km이상 달리면 가스가ㅋㅋㅋㅋㅋ
사업소 엄청 들락날락하다가 럭셔리TG로 가버렸습니다..
그당시 보배게시글에 여러가지 하자들을 올렸는데 블라인드 대더군요;;
제네시스쿠페2.0 넘어갈때 일부러 깡통D를 구입후
브램보/휠/서스/LSD 사제로 꾸며주고 드레스업에도 나름 충실했는데
저 화장실 마크는 누가 제 차에 쉬야를 눠서 이왕이면 똥도 누라고 붙혀놨습니다;;
밑에 연비는 주유후 ㄷㄹㄱ를 열심히 돌리니 나온 수치입니다^^;
제네시스쿠페..저에게 처음으로 동호회활동을 시작하게 해준 놈입니다..
출시후 아직까지도 열심히 동호회에 활동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권유로 NF출시후 구입했으나
젊었던 저에겐 몇달타고 다시 투스카니엘리샤로 갔습니다;;
투스카니..추억이 많은만큼 할말도 참 많은데..짧게 간추리면
첨에 가져올때 타이어트레드가 거의 0%수준인데 시운전하는데
밑에서 덜그럭소리나는데 왜 그러냐니까 딜러가 이거 스포츠카에
레이싱경기용타이어라 그렇다라는 말에 끌고 내려왔다가
(서울출장갔다가 트라제xg주고 가지고 내려온거거든요)
대전엑스포에서 신호변경때 왼쪽으로 돌다 차가 돌아버렸습니다;;
영화에서 나올법한 차의 회전에 유성버스를 치고 멈췄는데 차에서 내리니
버스정류장에 있는 사람들이 박수를;;;;;;;;;;;;;;;;;;
어릴때라 그런지 음악을 하고 크게 틀어서 우퍼가 터져버렸는데도 볼륨업하고 다녔고
비보호에서 좌회전들어갔는데 앞에 차가 있어 급브레이크로 아줌마가 뒤에서 박으셨는데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버티니 왠 아저씨들이 우르르 몰려들어와 ( 마을주민들인듯;;)
운전을 그따위로 하네 마네..아줌마는 차에 있고 왠 아저씨한분이 저보로 왜 후진을 하냐는 말에
태어나서 그런 속터짐은 처음 겪어봤습니다..하도 어이가없으면 말이 다 안나오나봅니다..
서로 말이 정반대라 보험사에서 경찰을 불렀는데 차가 많이 막혔나 그 경찰도 몇시간후에 왔는데
벌써 어두워져서 잘 보이지 않으니 (차는 이동해놓은 상태였습니다 ) 후레쉬로 한번 비춰보더니
이건 후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더니 그냥 가버렸습니다;;;;;;;;;;;;;
결국 제가 다 물어준 아주 드러운 케이스였죠..지금은 뭐 블박도 있고 소송도 걸고 하겠지만요;;
NF대파사고후 엘리샤로 돌아왔는데 바로 여친이 생겼습니다`
여친을 태우고 공사중인 공터로 갔는데 ( 들어가도 대는곳으로 지금은 큰아파트가 들어섰죠 )
대화를 나누고 차를 살살 서행하는데 뒤에서 크락션을 울리며 옆으로 씽~ 추월을 하는것이 아닙니까ㅋ
괜한 오기에 풀악셀 시전..그 차를 따돌리고 앞을 본순간 앞에 뭐라고 해야하나?? 화단이라고 해야하나??
발목보다 약간 높은 턱으로 막혀있는데 밤이라 안보여 급브레이크를 했으나 밀리면서 제대로 박았습니다..
여친은 안전밸트를 안매서 조수석밑으로 겨들어가있고 그 차는 비상등키고 유유히 우회전으로 가버렸습니다..
이 사고 이후 저는 지금까지 매일 차 타자마자 습관적으로 안전밸트를 매는 좋은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여친은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고 저에게 통원치료비를 요구했지요..
뭐..검사 받고 잘 걸어나왔고 다친곳도 없다했지만..뭐 세상 그런거 아니겠습니까ㅋ
왜이리 생각나는게 많냐..마지막으로 옆에 여친태우고 뒷자리에 애들 셋태우고 부산내려가는데
@00km 넘게 밟으니 터질듯한 엔진음이 들리는데도 좋다고 음악틀고 달렸던 무모한 기억이 나네요..
지금 생각하면 ..휴..아찔하네요..훗날 성능겸사겸 최고속도 #13km를 경험하긴 하는데 그땐 모든튠이 댔지만
저 투카때는 순정서스에 트렁크에 짐까지 가득 실은 상태였거든요..
아무튼 차를 보낼때 가슴이 울컥하며 눈물이 날거 같았던 차는 투스카니였습니다^^
이런 나쁜 버릇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합니다..
지금은 자제하고 있습니다(ㅠ. ㅠ
체어맨 본넷 기스난 다음부터 아예 안하고 있습니다!!
트라제XG에 대한 추억은
제가 이차로 겨울에 알바를 모아서 복조리투어를 했는데 대구 돌때 알바가 아파트입무문을 발로차서
유리가 깨져 깜짝놀라 애들 데리고 도망가는데 문이 열려 복조리가 날라가서 컴백한 기억과
미션오일을 하도 안갈아줘서 고속도로에서 찐빠가 나 40km로 달렸던 기억이 나네요^^;;
신나넣고 신나게 달리던 엔터프라이즈ㅎㅎ
페인트가게에서 뭐드라..두통 사서 서로 두개 혼합해서 직접 제조후 넣었는데
트렁크에 신나넣고 기름 떨어지면 골목에서 넣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흠..군전역후라 패션감각이 후덜덜하네요..
뭐 지금도 패션감각은 0점이지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엔터프라이즈전 사진은 찾기가 힘드네요..
당시엔 사진찍기가 힘든 시절이라ㅎㅎ
중학생때부터 방학때 짱개배달..겨울에 복조리알바등 돈모아서 택트,시티백,vf,엑시브 졸업하고
고등학생때는 서산에서 음료수배달등 노가다뛰어서 에스페로 타고 다녔습니다..에스페로가 맞나??
물론 무면허로 사고나서 합의금에 아버지에게 돌려차기 맞고 면허취득전까지 안 탔습니다(ㅠ. ㅠ
면허취득후 크레도스2를 타고 다닌후의 짧은 에피소드입니다`
회원가입하고 10점 쾅 ㅋㅋ 차 오래오래 타시고 앞으로 더 잼께 놀아요~` ㅎㅎㅎ
근데 롤바는 아직 못봤음..주말에 한번 뚜껑따봐서 띠던가 해야지..
근데 휠 정말 이쁘게 잘 나왔음^^
닉네임도 추천드림이시네요ㅎㅎ 인심이 후하신분이네요^^
다음에 또 봽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추천 정말 감사드립니다^. ^
너무너무 멋저요^^
넘넘 재밌는 자동차라이프이야기 재밌게 읽었습니다...
나름 감동까지... ㅋ
역시 슬기가 짱입니다
슬기가 귀여움에서는 최고인거 같습니다ㅎㅎ
ㅊㅊ 남기고 가요^^
공기만저는 아직도 종종 가는데 또 봬면 아는척좀 부탁드려요ㅎㅎ
그후로는 안올라가고 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사회에 나가면 글쓴님 처럼 살아보고 싶네요 예쁜차들 많이 타보시고 예쁜 와이프에 운동도 열심히하고.... 무튼 부럽습니다
저도 20대때는 뭐먹고 살아야할지도 모르겠고
이것저것 닥치는대로 해봤는데..사회초짜선배로서 하고 싶은말은
해보고 싶은것은 무조건 하세요!!
실패하면 어쩌지..망하면 어쩌지..
저도 많이 말아먹고 실패해보고 했는데 그것도 나름 좋게 말하면
나중에 다시 시작할때 도움이 대더라구요..500만원으로 토스트시작해서
나중엔 Pc방/노래방/헬스장 별걸 다 해봤네요ㅎ 물론 말아먹은것도 허다하지만..
실패를 두려워하지말고 인생 즐기며 살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결혼하니까 돈이 모이더라구요(ㅠ ㅠ
그나저나 차에 올라가시는 습관(?)은 어찌하여 가지게 되셨나요?ㅋ.
벌크할때 기록남길려고 영상및 사진 올렸는데..
저때 무리해서 오른쪽 무릎 상태안좋습니다ㅎㅎ
무조건 자신체중의 2배이상 드는것은 비추인듯 합니다^^;
어릴때부터 나무위에 올라가고 옥상위에 올라가고 전봇대위에 올라가고..
차뿐만 아니라 올라가는것을 좋아합니다;;
어찌하다보니 4대가 대었는데..한대를 정리하고 싶은데..
아휴;; 차는 2대가 딱인듯 합니다^^;
대전분 이신가요? 제가 다녔던 세차장 현수막이 눈에 띄내요 ㅎㅎㅎ
신기한건 저리 빠쟉 마르셨던분이 몸짱이 된게 정말 멋집니다!! 굿
저 성배친구 꼴통 상철이에요 ㅎ
가끔 성배한테 안부는 듣구있어요 ~
건강히잘지내시는모습보니 좋네요 ㅎㅎ
한번 뵈야되는데 천상 성배 결혼식때나 뵐수있겠네요 ㅎㅎ
어제 SLK 끌고 왓던데 ㅎ 트립에 이상한영어 뜬다고 전화왔드라구요 ㅎㅎ
아무쪼록 건강하시구여 ~ 감기조심하세요 ㅎ
멋진차 잘보고갑니다. ^^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