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사무실에 저와 동갑인데 입사는 늦은 여 직원이 있습니다.
근데 개념을 개밥그릇에 던져 넣고 왔는지 욕나오게 행동하네요.
저희 사무실에 자료실로 사용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잠궈 놓고 필요할 때만 여는데 열쇠는 제가 관리합니다.
문이 약간 틀어져 빗장 들어가는 구멍을 새로 뚫어서 사용합니다. 먼저 뚫었던 구멍에 빗장이 잘 안 들어가지만 어거지로 끼워넣으면 잠기기는 합니다. 문제는 어거지로 잠그면 다음에 열기 힘들다는 거죠. 전에 그 여직원이 어거지로 잠궈서 열 때 고생한 적도 있지요.
얼마전에 그 여직원이 자료실에 들어간다며 열쇠를 달라고 하길래 열쇠 반출하면서 잠글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세히 알려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여직원 한참만에 제 자리에 오더니 문 이상하다고 말하네요. 순간 아 얘가 또 잠기지 않는 구멍에 빗장 어거지로 걸었구나 싶었죠. 가보니 역시나.
이 직원 매사에 이런 식입니다.
남의 말 제대로 안 듣고 지 멋대로 한 뒤에 와서 도와달라, 이거 해달라. 가끔 제가 이 직원 시다바리인가 싶을 때도 있네요. 업무에서도 한두번 해보다 잘 안되면 다른 사람한테 해달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그 일이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제가 하면 잘 되거든요. 그냥 대충 일하다가 자기 업무를 다른 사람한테 떠 넘기는 거죠.
그냥 사고방식 자체가 '다른 사람이 하게 하자'는 것같기도 합니다.
사고방식이 이래서 그런지 사무실 전화도 잘 안받습니다. 사무실에 전화가 오면 다른 자리에서 당겨받을 수 있습니다. 전화 온 자리에 사람이 없으면 다른 사람이 당겨받지요. 그런데 이 여직원 전화당겨받는 일이 없습니다. 일이 바뻐서 그럴 수도 있다 싶지만 다른 사람은 안 빠쁜가요?
심지어 다른 사람이 먼저 걸려온 전화를 받거나 다른 업무 때문에 바뻐서 당겨받을 상황이 안 되어도 전화벨 5번 넘게 울릴 때까지 전화 안받습니다. 결국 보다 못해 다른 사람이 받지요.
한번 승질을 부리거나 한 소리 하고 싶은데 사무실에서 큰 소리 나는 것 싫고 그럴만한 위치도 안 되네요.
위에 이야기해서 잘라달라고 해야 할까 싶네요.
윗분께 말씀 드려서 해결을 하세요..
그리고 전화 안받는 건 사람들 있을 때 자리 잠시 비워버리세요.
저희삼실에도 그런 못생긴 아줌마 직원이 있는데 미칠것 같습니다!!!!!
예뻐도 짜증나는데
안예쁘니까 더더더 화가 나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ㅋㅋ
여자들은 기구, 기계, 구조물을 잘 다루지 못하죠..
한두번 알려줘도 여자들은 대부분 잘 못하더라구요...
다음부터는 문 닫지말고 말해달라고 하면 더 좋은 생활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그런 년들은 질투심으로 회사 나가게 하면 되는데...
전에도 비슷한 댓글 달았는데..
보통 이러면 상대적으로 일 잘하는 여자 한명 골라서 걔만 이뻐라 하시면 됩니다.
대신에 모든 직원들이 동참해야...
분명히 카톡pc버전이나 쇼핑몰 열려있을꺼같네요..
적발해서 면박을 줘버리시던가
아니면 친해지는 방법도있죠...
전..예전 여직원...그냥 친해져버렸습니다
일도 열심히 안하고 하려고 하지도 않으며 불만만 많고 바라는것만 많으면서
남자에 비해서 불리하다, 남녀차별이다 이딴 개소리만 하는게 현실...슬프네요..
모쪼록 힘내십시요....
여직원이 사망하였습니다. ㅋㅋ
빨리하징..ㅎㅎㅎㅎ
라고 이야기를 해보세요. 이래도 안되면 존나 큰소리로 내가 니 남친이야? 언제까지 뒤치닥 거리해야 하는건데? 하고 소리쳐 보시던가요...
그런사람들 눈치장난아님...묻어가려는 심리에서 비롯됨.
이 미친년은 회사 모든 행사 말없시 불참
5시 땡퇴근 한달한번씩 경영자 검토하고 회식겸하는데 회의끝나고 나오면 없음......
입사 처음으로 고기집 회식참석 고기 못먹는다 해서 생산애기들이 그래도 언니라고 통닭시켜줌... 안먹음..니미 대표님이 술한잔 받으라함.. 술안먹는다함 대표님이 그래도 한잔만 받으라함
미친년이 집도멀고 대리비 5만원 나온다고
대리비 주면 술마신다함...대표 멘붕옴
대표님 출근하면 차라도 한잔드릴까요 물어보는게 정상인데 3개월대도록 아무것도안함
대표님이 ㅇㅇ씨 내가오면 물이라도 좀주세요 이럼.....
ㅎㅏ... 속천불나네요
지금도 귓구녕에 이어폰끼구 피씨까톡..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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