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떨림증상으로
교체보다는 가격적으로 저렴한 디스크 연마를 선택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디스크 연마도 잘알고해야될꺼같네요 ㅜㅜ
브레이크 떨림은 디스크변형에서 오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하네요
다른문제점이 있다는거..... 아래주소 참고하세요!
http://blog.naver.com/motorklasse/8018965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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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저도 브레이크 떨림에 항상 연마하라고 알려 줬었는데 오늘 배우고 갑니다.
고로 10회 반복으로 대부분가능! 이라고 되어있네요 ㅋㅋ
좀더 고성능 퍼포먼스를 내는 패드는 10회반복 1세트라 했을때 2~3세트 해야한다고...
암튼 이런좋은 정보 깊은 감사드립니다.^^ 10점 박고 갑니다~
브레이크를 애프터마켓용으로 교체했는데 계속 로터가 휘길래 장착점에 찾아갔더니 로터만 계속 연마...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브레이크 패드가 계속 로터에 닿고 있어서 문제가 생긴거더군요...
작업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이런 좋은 지식을 많이 알아야 좋은 샾인듯
하지만~
디스크 연마를 하게되면
그만큼 디스크 두께가 얇아져
패드 교환주기를 앞당기게 되는데..
갠적으로는
디스크 교환을 선호하즤말입니다
과거 마르샤, 소나타2, 소나타3, 구형 아반때 등의 차를 탈 때는 아무리 로터가 파여도
그다지 고속에서 브레이킹을 해도 핸들이 심하게 떨리는 현상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2002년식 소랜토를 타면서 부터 고속에서 브레이킹시 핸들이 떨리더군요.. 그래서
패드를 2번 갈면서 까지 로터와 패들 길들이기를 해도 핸들 떨림은 잡히지 않더군요
로터가 휜것이 맞더군요... 유관으로 확인이 안될 정도로 휘어있는 로터가 열을 받으면
서 휜정도가 더해 지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유관으로 확인조차 안되게 휘어있는것을 연
마한다..? 할 수는 있겠지요... 그러나 열을 받아서 부피가 팽창하는 정도는 어떻게 알 수
있을 까요...? 절대 잡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지요... 패드를 10개를 갈면서 로터
길들이기를 해도 잡을 수 없다는 것이 함정입니다.
예전 소나타2, 3, 마르샤를 탈때는 차를 잘 모르고 탈때라서 지방을 다녀온 후
벌레잔뜩 낀차에 셀프세차장가서 바퀴에 물 뿌리며 김나는 것을 보고 즐기곤 했습니다.
물론 해서는 안되는짓을 한거지요...! 뜨거워져있는 쇠덩어리에 찬물을 뿌리면 변형이
심화된다는 것을... .몰랐지요.... 어린시절....에... 그런데도... 그차들의 브레이크 떨림
은 모르고 탔더랬습니다. 과연 뭐의 차이때문일까요....
과거 TG그랜져도 로터 휨현상으로 서비스센터에 고객항의가 장난 아니었던 적이 있었
지요.... 바로.............
원가 절감으로 인하여 발열에 상응하는 강도의 철을 사용하지 않은 것이겠지요...
과거 소나타와 마르샤 차량들은 발열에 대응할 수 있는 철을 사용하였던 것이지요..
로터의 제질을 열반응에 철저한 검증을 거친 후 만들어진 로터라면... 핸들이 떨리지
않을 것입니다.
과거 지인의 차에 수입 중간가격대 로터를 사용한 적을 보았는데 로터 파임이 있어도
핸들은 떨리지 않더군요.... 물론 마르샤도 30만 넘게 탔습니다만... 핸들 떨림은 없었
습니다. 그래서 저는
로터의 불규친한 홈 때문이 아닌 근본적인 로터의 제질로 인한 열팽창 문제라고 봅니다.
출력을 향상 시킨다는 목적의 흡기, 배기가 아닌... 브레이크가 아닌가 합니다.
현기차량의 경우 고속에서 브레이크를 나누어 깊이 밟게 되면 3회 부터는 브레이크가
들지 않는다는 점...... 반드시 염두에 두시고 차량을 운행 하여 주십시요..
과거에는 그렇지 않았는데요....
요즘 현기의 브레이크는 잘 드는듯....느껴지긴 해도 로터의 강도는 과거 보다 떨어졌다
생각되는 현실.. 타사차와는 다른..... 브레이크금....
못믿으시겠으면.... 현기 차에 실험 해보시면 좋은 경험 이실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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