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자친구와 이별하였습니다.
4년 사겼구요...서로 너무 멀어져서 연예를 하다보니 때가 온것 같아... 제가 헤어지자 했습니다.
담담히 말하고 괜찮을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어제 밤 잠을 못잤습니다..... 미련 때문일까요.......?
대학교 CC로 만나서 제가 먼저 취직하고 여친이 취직할때까지 도와주고나서 여친이 취직하고 5개월이 지났습니다.
전 왠지 이시기가 올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헤어지자 말할때 차분했습니다. 마치 준비하고 있었던것처럼.....
여친이 울어도 참았습니다... 그런데 여친도 수긍하더라구요..... 서로가 여기까지라고 말이죠.....
윤도현의 요즘 내모습 노래가사 처럼... 괜찮을줄 알았는데....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다 이렇게 지나가는거라고 .... 하던데............
시간이 지나면 잊혀 지는건가요???????
일을 빡시게 해보세요
좀 힘들더라도 꾹참고 힘내세요 ㅎㅎ 그냥 일상생활하시면서 공부나 일하시면서 친구들과 놀다보면 서서히 잊혀집니다
완벽하게 잊혀지는건 사람마다 다른데 저는 가끔씩 생각나더라구요
아무튼 힘내세여
시간이 지나도 가끔은 생각이 나는데 술 취해서 전화만 안하면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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