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강아지 이제 4달 됐는데.. (입양한지는 2달)
밥 먹을때 코박고 숨도 안쉬고 사료를 먹는데.. 꼭 한번씩 목에 사료가 잔뜩 걸려서...
켁 켁 하다가 숨 넘어갈뻔 하는게.. 매일 반복 되다보니.. 너무 걱정스러워서.....
네이버에따가 질문했더니...
어느 수의사분께서... 어렸을때.. 경쟁하며 먹은 습관때문에 그렇다 하면서...
먹지 못할만큼 사료를 많이 주고.. 밥먹기 시작하면 되도록 멀리 떨어져 있으라 해서..
사료를 엄청나게 마니 주고 멀리 떨어져 있은후.. 조용하길래 가봤더니....
배 터질라 할만큼 사료 다 먹고.. 움직이지도 못하고 가만히 서있네요..
에휴.. 답이 없네요...
자율급식 훈련중 제일 좋은 방법이 큰그릇에다가 사료를 듬뿍 담아주는겁니다.
그리고 사료를 먹을 때는 되도록 멀리 떨어져 계시고요.
사료통에 사료가 항상 계속 듬뿍 담아져 있어야 합니다.
그럼 강아지들이 그때부터 인식을 합니다.
아~ 먹어도 먹어도 사료는 항상 있구나 라고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