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이렇게까지 관심가져주시고 격려와 자신의 일인듯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술독에 젖어있는데 글올리고 일면식은 없지만
격려와 충고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지인들에게 알리지 않았는데 보배글보고 많이 연락주셨네요.
정말이지 그놈은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사람이 너무나 미워지고 무서워집니다...
여자친구도 그런사람이 아닌데 술을 잘못마십니다.
우선 그놈이 위로차 남,여 두명만난게 잘못이지요.
하도 집,가게찾아와서 일주일째 모텔전전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여자를 받아줄 용기가 안나네요.
결혼해도 불행한삶이 불보듯 뻔하죠
회원님들의 400개가 넘는 댓글을 보고 싹다정리후
다시 저만의 인생으로 달리기로 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맘이 많이 시원해졌네요.
마음 추스르고 기회가 된다면 회원님들과 제 가게에서 맥주벙개 주최토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임마 초딩처럼 지인시켜서 내 동태 살피지말고
사과는 너무나도 늦어버렸다.
사과받고 끝날일이 아니지 않느냐!!
네놈 돈은 동탄점포,내차 정리해서 이달까지 주마
지인보고 내용증명을 띄우니, 이자안주니 그런 뻥치고 다니면 다친다^^ 서로 계좌가 증명해줄텐데 니새끼 욕덜먹으려고 아무이상없던 채무이야기로 돌리지마
치졸한자식아!
또 구린소리 들리면 세금포탈,불법차담보대출 다 알고있어^^진흙탕싸움 하기 싫으니까 내가 피해보고 말게
청주오실일 있으시면 쪽지주세여..
갠적으로 남자쉐끼보다 여자가 더문제라 생각듭니다 버리세요
님같은상황이라면 죽여버리고 싶네요..술먹고 모텔이라~~~
그냥 그런여자는잊으시고 형이라는분도 깔끔하게 정리하시고 만나지 안는게 좋겠네요..
인물값한다고 좋은여자 만나시길....
당신을 버리는게 더 아까운겁니다.당신을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게 처음이었고, 아무일 없었다? 개소리입니다.
당연히 처음도 아니었을겁니다.
그런 여자 언능 잊어버리시고 새로운 사람 기다리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걱정마세요!!!
힘내세!!
5년이란 시간이 일순간에 무색되리만큼 그사람이 그립기도 합니다...
차라리 제게 다른시련이였다면 이보다도 덜힘겨웠을텐데 너무 잔인하네요.
트라우마로 평생 기억될테지만 한편으론 결혼전에 이같은 사실을 알게되었고 지인들 정리가 확연하게 되네요.
전화위복으로 삼고 앞으로 사업에 더 매진하다보면 좋은인연또한 따라오겠지요^^
형이라는 인간또한...남자생물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평소 여자를 쉽게 만난걸 알고도 제 크나큰 실수였네요.
무튼 회원님들 무한관심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지인들의 맹목적 위로보다 회원님들의 따끔하고도 인간적인 조언이 더 큰힘이 되었습니다^^
하수구 오물 될 수 있으면 ㄸ물 한바가지와 아래 멋진 대사로 훈훈하게 마무리..!!!
(돈10만원 뿌리며) 니 ㅈ대가리랑 ㅇ ㄸ물이나 청소나 해라..!!
동생 결혼할 여자 따먹는 추잡한 놈아..!!!
불만있으면 얘기해..
너 결혼하면 마누라 찾아가서 얘기해 줄께!!!
하고 멋지게 걸어나오세요..
영업방해로 신고해도 벌금이 문젠가요???
ㅎㅎ 조용히 치울겁니다.
때리면 맞으세요...아주 제대로 받게..!!
좋은사람만나세요 찾아보면 좋은사람 많습니다 사람할짓아닌것은 하지말아야죠 아니면 짐승만도못하죠
힘내세요 .. 더 좋은 사람들과 더 좋은 날들이 기다리고 있을껍니다 .. 그리고 전 여친은 절대
잊으세요 그런 쓰레기랑 둘이 만남을 가진자체가 .. 휴 ~ 일찍. 알아서 다행입니다 ..
힘내시고 또 힘내세요 그리고 둘앞에서 번듯하게 성공하세요. 그렇게 복수하는겁니다.
김치들만 조심하시고~~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아니죠~~^^ 지금 괴롭고 힘들어도 시간이 약입니당~
여자가 다 그런게 아니고 그런 여자는 그냥 그런 여자입니다. 인짜 인생 한번에 죠집니다..
저도 혈기넘처날때 그런일 격어봤고 진짜 내가 그놈년 안죽여서 지금 이렇게 행복하구나를 느끼고 삽니다
여기에 몇자 적습니다..
1.세상엔 가지각색 별의별 사람이 있습니다.
님의 여자친구때문에, 아님 그놈때문에 본인 인생망칠일 하지마세요..
2. 다같은 사람들이라하지만, 인생에 있어 그 내공에 있어서 천차만별입니다
그런일로 욱하여 쉽게 우를 범하지마시고 좀더 크게 보세요..님의 내공 멘탈 그낚 높지않습니다.
(기분나쁘게듣지마시고..) 좀더 크게 보시고 상황을 파악하여 본인에게 더 중요한것에 본인의
시간과 신경을 쓰세요..
3. 여자친구의 배신에 힘들어마세요.. 님의 인생에 좋은 경험입니다.
결혼하고 애놓고 배우자가 그런배신하면 더 골치 아픕니다. 일찍 알게되어 잘정리 된겁니다.
4. 다른데 신경쓸필요없고 다른데 신경쓸 가치도 없습니다. 본인을 위해서만 본인의 성공을 위해서만 사세요..
처신만 제대로 했어도 이런일 안생겼다 이XX아!!!!
세상도 넓고 여자도 많습니다....
세상에 좋은 여자 많아요
더좋은 여자분 만날 껍니다.
파이팅 하시고 사업에 전념 하세요.
꼭 부자되세요
지금의 이 아픔이 먼훗날 인생의 좋은보약같은 생각이 들겁니다
새로운 2015년을 위해 전진하세요
그 짓을 하고도 가게 광고를 하고
다른 곳에서 여자를 치근덕 거린다라....
이 인간은 명줄이 한 500개는 있나보구만...
이야... 진짜 참...
뭐라고 위로의 말을 드려야 할지.. 참...
개 샹놈이네 진짜...
사람 욱하는 것 한순간인데..
정말 치를 떨면서 지금 참으시고 계셨나보네요...
잘 하셨고요..
좋은 사람 만나시길 바랍니다..
여자는 싹 정리하구요
이런여자 못만나겠다 싶어도 , 또 있습니다 좋은 짝이
막말로 여자도 잘한거 하나 없습니다 ,,,,,,,,,,
그 x새끼는 진짜 , 알아서 자멸 할껍니다.
분명 더 좋은사람 만나실수있으실겁니다
살면서도 믿어서는 안되는존재
그리고
당신을 좋아하는 여자와 사세요
여자
절대 믿지마시길
세상에 여자 많습니다. 본인 능력을 키우시면 여자따위 미련갖지 않아도 알아서 붙죠... 그중에 탈김치년 고르시면 되는겁니다.
나이가들면
비겁해지는게 아닙니다
스스로를 위해 살아가는 현명함을 터득하는겁니다
화이팅!!!
그여친은 버리는게 맞습니다.
무슨술을 얼마나 퍼쳐먹었길래 남친 지인과 모텔을 감니가;;
결혼ㄹ해서 애낳고 이런일 안날게 다행입니다.
분명 좋은 인연이 있을겁니다 이제는 행복하기만하세요^^
세상 살면서 이런일이 그렇게 드문일도 아닌가봅니다.
저도 비슷하다면 비슷한 상황을 겪어봤는데요
(여자친구와 친했던 형이 바람을 폈어요)
운전중에 얘기를 들으니 정신이 멍해지면서 어떻게 출근을 했는지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땐 충격도 너무 컸고 괴로웠지만 지금은 오히려 고마운마음도 듭니다
그런사람인줄도 모르고 더 깊은 정을주고 만났다면 언젠가 회복하기 힘든 상처를 받았을지도 모르잖아요
힘내세요
시간 지나면 괜찮아질겁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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