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사람이네요+_+
어느 때는 법이 이렇다 하면서
개를 물건취급하더니
세금내고 흡연구역에서 법적허용되는 내 공간에서 담배피는 사람은
법이 이러하다고 흡연하면 되는거냐?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이런 논리를 펼치고 있네요
결론은 자기한테 피해를 주지말고 모두가 공정한 사회에서 살자,,,뭐 이런,,,
그런 논리 펼치시려면 무인도 하나 사서 드리고 싶네요...그리고 평생 남에게 피해안주면서 혼자사시길,,,
덫붙이면
그냥 평등주의자에 원칙주의자 같으십니다...그냥 좋은게 좋은거라는데
또 이런글을 쓰셨더라구요
개를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버려야 법에 맞는다는 걸 말씀하셨는데
법에 없는 '정'이라는게 있는 겁니다.
사람이 먼저라는 논리를 말씀하신 것 같은데
사람이 먼저죠. 근데 개만도 못한 xx들이 있는 겁니다.
부모가 되지 않으면 부모의 마음을 모르듯이 개를 정을 주면서 키우다 보면
개도 하나의 가족이 되는 겁니다.
근데 법에 그렇게 명시 되어있으니 쓰레기통에 넣어 버려라...
태아랑 비교를 했더니 어디 개이야기하는데 태아 새로운 생명과 비교를 하냐고 하셨는데
도대체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 지 묻고 싶네요
자기 아이들에게 꼭 가르쳐주세요
'개는 권리주체가 아니니 물건취급해라'
그리고 당신의 아이가 자라 흡연을 하게 되면 살인자 취급해주세요
인생 별로 살지 않았지만 저는 동물을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치고 괜찮은 사람 못 봤습니다.
제가 너무 '욱' 했나요?
저는 어차피 공동체 사회에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매너고 사람답게 사는 삶이 겠지요.
설사 법에서 위법이라도
십몇년간 키우던 개를 생활쓰레기로 버리는 x은 제가 보기엔
싸이코 같습니다만,,,
제 생각이 너무 과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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