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사람이 살다보면 어떠한 변수가 있을지 모르니 참조 정도면 모르겠지만....
아니면 외제차같이 보증끝난 후에 미친듯한 수리비 크리 때문에 3년 타고 무조건 팔아야된다가 아니라면...
차 살때부터 중고가 생각하면서 차를 선택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이면 새차를 산다는거 자체가 수지 타산이 안맞습니다. 아무리 가격방어 잘되는 차량이라도
차 산지 일년만 지나도 세금 포함하면 몇백에서 천만원까지 손해를 보게 되어 있고
1~2년된 보증기간 남은 중고차 사는게 무조건 이익이죠.
하지만 신차를 구입해서 처음부터 본인 주도하에 오래탈 생각하고 길들이기부터 소모품류까지 신경쓰며
10여년 가까이 탄다면 생각보다 큰 이익을 볼 수 있지요. 그정도 이상 타면 그 때부턴 뭐 감가따위.....
사람 관점이야 다양하다만....
신차 구입할때 중고가 감가 타령하는 글들이나 말들을 보면 저로써는 좀 이해가 안됩니다....
정말 그러면 중고차 ㄱㄱ 해야지 왜....
무슨 감가 1년에 50%씩 찍던 구쿠스도 아니면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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