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 모바일에서 올리니 사진이 다 엑박으로 뜨나보네요 ㅠㅠ
긴긴(?) 기다림 끝에 어제 차량 인수 받았습니다.
덕분에 연휴가 너무 빠르게 지내갔네요 ㅎㅎ
어째뜬, 최초 10시 40분 도착 예정에서 9시 45분으로 예정시간이 당져겼고
카마스터와 탁송기사님이 연락주셔서 일정 잘 맞췄습니다.
멀리서 절 기다리는 탁송 차량으로 걸어갑니다 ^_^
아래 있는 산타페 차량의 차주분이 늦게 받으시는 바람에 순서대로 못내리고 산타페를 뺀 뒤
내려주신다네요 ^_^..
내리기 직전입니다!
슬금슬금..내리고 있습니다!
이 사진에 우측 앞범퍼에 흠집이 크게 있는것 같았지만, 내리자마자 보니 아무것도 없네요
사진의 오류인가..
크.. 마블마블합니다. 젊은 나이에 튀는 색깔 선택은 후회없는 선택인것 같네요 ^^
주행거리 8Km..
감동입니다 ㅎㅎ
남자는 수동! 서울 강남 한복판에 살아도 수동을 타고 싶었습니다!
비닐 상태 나쁘지 않구여!
뒷좌석 비닐은 완벽한것 같습니다(?)
여튼, 그동안 고심한 끝에 인생 첫차 구매했습니다.
20 대 중후반(??)에 부모님 도움 없이 차를 사게되니 비록 국산차지만
너무나도 제 자신이 뿌듯합니다 ^^
자주 눈팅하는 보배에 꼭 올리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곤잘롭니다
몬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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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천원으로 버스를 않타고
음료수를 사먹으며 목적지 까지 걸어가는 느낌일겁니다.
스틱이 재미는 보장하는데
서울 한복판에서 스틱은 하아...정체구간에선 가끔씩 오토가 생각날거에요
그러다 뻥 뚫린 도로 나가면 역시 이맛이지....를 외침
안전운전 하세요
무릎 나가느니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이제 나이를 먹으니 귀찮아서 ^^
흉기 싫어하지만 디자인은 인정
서울시내에서는 속터지지만 외곽으로만 가도 운전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막히는 시간이라도 여유를 가지고 운전한다면 수동이라고 나쁠건 없을 것 같네요 ㅎㅎ
결국 외제차 자동미션으로 넘어왔지만 추억이 많았던 차인데 스포츠는 더 재밌을 것 같네요.
저도 평생을 스틱만 타고 지내다가...
스R을 사면서 오토를 타고 있는데...
물론 지금도 트럭을 같이 운행중이라 수동 병행하고 있습니다.
수동이 확실히 재미지지만...
고속도로 막히면.... 아시죠? 발모가지가...
아하......;;;; 답도 없습니다.
항상 방어운전...
마트 오르막길에서 중간에 정지시 안전운전 반클러치 잘하시고 ㅎㅎㅎ
즐건 운전 되시길..ㅎㅎ
6시간을 가다서다,, 기어봉 뽑고 싶었음
가끔 수동 타고 싶다가도 그 때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ㅋㅋㅋ
하지만 박스까는건 추천요 +_+
도가니 얘기는 그저 웃고 넘어갑니다.
차 막힐때도 익숙해지니 불편한지 모르겠고
더블클러치 함 붕 때리고 다운 시프트해서 가속해 나가면 ㅋㅋ 기분 째지네요...
어떠한 수식어를 붙혀도 변하지않는 절대 진리
신차 출고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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