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나 맥주 같은거 살때
병으로 된것 말고 플라스틱으로 된거 용량이 큰거 살때는 가격표를 꼭 확인해보고 사야겠더군요......이건 술만의 문제는 아님 가령 퐁퐁이라던가 리플이 가능한 비늘 봉지로 된것도 용량과 가격을 살펴보면 어이없는 경우 있음
엊그제 소주를 샀는데 병소주 두병용량되는 플라스틱으로 된 소주를 샀습니다 플라스틱 용기가 따로 필요해서 일부러 산건데
근데 일반 병소주 가격은 1100원인데 그것은 2200원을 받더군요......그래서 혹시나 하고 용량을 확인해봤더니 660ml인가?되더군요 그렇다면 병소주의 용량은 얼마냐면 360ml입니다 가격차는 두배차이나지만 용량은 두배가 훨씬 안되는거죠 거기다 용기도 유리병이 더 비싸지 않나요?............
전에 대형마트에서 맥주 피쳐를 사려고 하면서 심심해서 가격을 비교를 해봤거든요
근데 일반 병맥주보다 피쳐가 용량대비 가격이 더 비싼것도 일부 있더군요 같은 국산 맥주이고 병맥주가격은 다 같았는데 이렇더군요
보통은 대용량을 사면 당연히 가격이 더 저렴하겠지 생각하지만 일부 품목들을 보면 오히려 대용량이 가격이 더 비쌉니다
거기다 리플용 봉지에 담아진것이 그럴때가 있더군요.......리플용을 산 이유는 당연히 쌀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데 이런 시청자의 심리를 대놓고 뒷통수 치는 일부업체가 있더군요
전 항상 용량 대비 가격 계산해서 삽니다.
단위가격만 보고 물건사는 습관만 가져도 쇼핑의반은 성공입니다! ㅋ
근데 단위가격을 정말 작게 표기해놓습니다.. 망할놈들.. 법은 지켜야 겠고 ..크게적으면 손해를보게되니..
물티슈도 1개보다 3개묶음이 비쌋던적있구요
그냥사시면 호갱됩니다 꼼꼼히따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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