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보니깐.
본가가 힘들다는 얘긴데
전후 사정은 잘모르겠지만..
어머니가 그런다고 마누라한테 창피하다고 하고
동생한테 10마넌 빌린거 안줬는데...동생이 달라고 하고 아버지 힘들다고 말하니
동생년이라고하고..
처가에서 많이 도와준거..고마운거 맞죠..
그렇다고..어머님이 창피해????? 어머님이 낳아주고 길러주신..어머님이 창피??? 돌았나..
동생년????? 미쳤나....
집에서 2천? 처가에서 3천?
ㅆㅂ 그럼 결혼을 하지를 말던가..다컸으면..님이 돈벌어서 집사고 해야지..
그리고 몇몇분 댓글...거참 가관입니다...
밑에 글을 다시한번 잘읽어보세요.
그리고 밑에 글쓴이 텐트는 사셨나요??
지난글 보니깐..캠핑 입문 하신다던데....하.....
답답하다...정말...답답하다.
요즘 아무리 가족 개념이 점점 없어지고..개인화 되어간다지만.....
님이..과거 어떠했는지는 모르겠지만..오죽하면..동생이 그럴까? 생각해보고
반대로 님이.. 처가 얘기할때 님의 어머님이 오죽하면..
장모님보고 엄마라고 부르고 가라고했을까......거참.....
다른 건 모르겠고 산후조리원 비용도 얻어쓰는 정도의 생활고면
보배에서 캠핑장비 이야기로 노닥거릴 시간적 정신적 여유는 내가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참....
아래 님글의 내용이나..님의 표현력에 경의를 표합니다...허허...
동거하실때 열심히 일해서 돈좀 모으시지 그러셨나요?
제가 나이가어리다보니 결혼계획을 3~5년후로 잡고있엇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부모님이2천이라도 해주신거 감사히 생각합니다 근데 장모님은 물질적인걸 떠나서 이사짐 다 날라주시고 청소해까지 도와주시는데 저희엄마는 집된장만 좀 얻어가도 돈내노라합니다
근데 저는 그런거서운한티 안내고 마누라한테 민망해도 그냥 넘어갔는데 동생이 밥값안낸걸로 찌질하다욕하니
그리욕처먹을짓인가해서 올려본겁니다
그리고 부모님을 처가와 비교하다니요.. 그게 말이되는소리입니까?
제가 말씀드리는거는...님의 그런 자세가 잘못되었다는겁니다
저같으면..제가 더 열심히해서..부모님 마음 덜어드리고 더잘하고 처가에도 잘하고..그러겠습니다
그리고 밥사는거면..어떠하고..귤사면 어떠하고..어머님이 된장가져가서 돈달라고하면..저같으면. 제용돈 아껴서
조금이라도 웃으며 드리겠습니다..그러면되잖아요 ..아시겠어요??
그리고 동생이 밥값이아니라.아버지 힘드신거..돈 10마넌 빌린거등 이유가 있잖아요..
그렇다고 동생년??? 성인이되서 머하는겁니까?? 에휴...
본가에서 2000을 해주었다고 하는데... 그돈을 마련하기 위해
어머니 아버지가 얼마나 아끼고 아끼며 살았는지 생각해 보세여
눈으로는 돈의 크기가 보이지만...
사랑은 마음으로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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