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이글 보면 서운해 하겠네요...ㅎㅎ
저는 8살딸 5살아들 2살아들 이렇게 두고 있습니다만...아직까진 이녀석들을 위해 내가 더 무엇을 해줄수있을까 하고 고민합니다.어느순간 부터 와이프랑 단둘이 공연보고 외식하는게 사치가 되어 버렸지만...ㅠㅠ
그렇게 물질적으로 힘들지 않다면 가족들이 제가 사는 이유고 희망이고 행복인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힘든날이 많지만 전 사랑하는 마눌님과 세 새끼들이 있어 힘냅니다
화이팅
이제 8개월째 된 아이 아빠입니다.
책임감 증가로 스트레스는 상승하였으나,
도리어 우리 아버지도 이렇게 사셨구나~
하고 생각이 듭니다.
행복이 따르는 만큼 그 행복을 지키는데
불안감이 따라오는 것 같습니다.
시련은 있기 마련입니다.
우선 현재에 충실 하십시오.
여태것 살아오신것 처럼요.
화이팅 입니다.
없는 자유로움<키우는 보람
없어서 금전적 여유<있어서 쪼달리지만 성장과정을 지켜보며 교육하는 기쁨
자식이 없는 관계로 얻을수 있는 기쁨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2가지 밖에 떠오르질 않네요..
하지만 자식이 있어서 얻는기쁨은 대충 세어봐도 수백가지가 넘습니다.
다 힘들어요. 대한민국 아빠들 ㅎㅎㅎㅎ
갑부들도 다 해주진 못합니다.
금전적이건 정신적이건 육체적이건.. 어느 누구도 완벽할순 없어요 ㅎㅎ
요즘 먹고 사는 것만도 보통일 아니지요.
이제 네살 딸 하나지만 이제까지 살면서 이렇게 힘든일이 있었나 싶습니다.
가끔 다치거나 아프디라도 하면 그 찢어지는 심정은 부모 아님 모르겠죠
몸도 힘들지만 이 마음 아픈게 정말 힘들더라구여
정말 내 자신이 없어지고 아빠의 삶만 남은것 같더구라요
둘째는 생각도 못하고 있습니다만, 내 목숨보다 소중하다라는 말을 이해합니다.
다시 태어나도 우리 딸 아빠로 태어나고 싶습니다.
이미 낳았으니 부모로서 책임은 다해야겠죠..
다른 아이들보다 좀더 좋은환경과 화목한가정을 꾸리는게 할일입니다.
애를 낳았다고 다같은 부모가 아닙니다. 낳아서 세상빛을 보게했으니 제대로 책임져야죠..^^
화이팅 하세요~~!!!
가끔 그런생각도 해보지만
귀엽고 예쁠땐 아이가 있다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물론 이놈이 나이가 더 들으면 어떻게 생각이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마냥 이쁘네요. 출근할때 웃어주니 기분좋게 출근하고 퇴근할때 피곤해도 웃으면서 아빠한테 기어오고 매달리니
힘들줄 모르겠고요. 지금마음같아선 내가 고생한거 알아주지 않아도 그냥 퍼주고 싶네요 ㅎㅎ
근데 모르죠 세월이 지나면 지금 마음이 어떻게 변할지..ㅋㅋㅋ
없었다면 그만큼 여유롭고 덜 힘들고 했겠지만...
아이를 원했던 터라 좋기만 합니다....
처제가 불임클리닉 연구원으로 있는데 요즘 불임이 장난 아니랍니다.......
누군 갖고싶어도 못 가지는 아이일수도 있어요~
제 주변에도 노력하는데도 5년이상 아이없는 부부도 많고
7년 8년차에 아이 가진 부부도 더러 있네요~
아들에게 더 잘해주는 부모가 되고 싶은데 그것을 못하는 부모가 되면 어쩌되나 하는 노파심에...
저는 8살딸 5살아들 2살아들 이렇게 두고 있습니다만...아직까진 이녀석들을 위해 내가 더 무엇을 해줄수있을까 하고 고민합니다.어느순간 부터 와이프랑 단둘이 공연보고 외식하는게 사치가 되어 버렸지만...ㅠㅠ
그렇게 물질적으로 힘들지 않다면 가족들이 제가 사는 이유고 희망이고 행복인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힘든날이 많지만 전 사랑하는 마눌님과 세 새끼들이 있어 힘냅니다
화이팅
책임감 증가로 스트레스는 상승하였으나,
도리어 우리 아버지도 이렇게 사셨구나~
하고 생각이 듭니다.
행복이 따르는 만큼 그 행복을 지키는데
불안감이 따라오는 것 같습니다.
시련은 있기 마련입니다.
우선 현재에 충실 하십시오.
여태것 살아오신것 처럼요.
화이팅 입니다.
없어서 금전적 여유<있어서 쪼달리지만 성장과정을 지켜보며 교육하는 기쁨
자식이 없는 관계로 얻을수 있는 기쁨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2가지 밖에 떠오르질 않네요..
하지만 자식이 있어서 얻는기쁨은 대충 세어봐도 수백가지가 넘습니다.
다 힘들어요. 대한민국 아빠들 ㅎㅎㅎㅎ
갑부들도 다 해주진 못합니다.
금전적이건 정신적이건 육체적이건.. 어느 누구도 완벽할순 없어요 ㅎㅎ
혼자 살거나 결혼해도 아이 없이 살겠습니다.
한국이 아니라 편견이 적은 선진국이라면
아이 낳고요...
마찬가지죠...
괜히 아버지에게 희생이란 단어를 붙일까요?
굳이 걱정안하고 교육을 안시켜도
님이 똑바로 살면 키운 보람이 있겠죠.
자식은 부모가 사는데로 살아 가니까요^^
최선만 다하면 됩니다.
부족해도 본받고 잘 자랄겁니다.
이제 네살 딸 하나지만 이제까지 살면서 이렇게 힘든일이 있었나 싶습니다.
가끔 다치거나 아프디라도 하면 그 찢어지는 심정은 부모 아님 모르겠죠
몸도 힘들지만 이 마음 아픈게 정말 힘들더라구여
정말 내 자신이 없어지고 아빠의 삶만 남은것 같더구라요
둘째는 생각도 못하고 있습니다만, 내 목숨보다 소중하다라는 말을 이해합니다.
다시 태어나도 우리 딸 아빠로 태어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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