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다름이아니라 의견을 좀 여쭙고 싶어서요.
혹시 차선 지켜서 가는 오토바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1. 눈에 거슬린다. 빨리 딴데로 사라지셈(내눈에서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다)
2. 오토바이도 차선및 순서를 지켜야함.
대중교통 출퇴근이 여간 쉽지않아서...ㅡㅡ;;
핑계라면 핑계지만... 1시간 30분의 거리를(양천구 -> 수원)
스쿠터로가면 40~45분에 주파를 합니다.(정속주행 및 정체구간만 갓길 주행. 인도주행 및 과속 신호위반 노노)
워... 이러니 안탈 수가 없게되는데요.
차를 가져가면 갈때는 괜찮은데 올때 마의 목동을 지나야 하는지라...ㅡㅡ;;
금요일에는 2시간도 걸립니다.(목동오거리 신호하나 통과하는데만 10~15분)
최대한 자동차운전하시는분들에게 방해안되는 선에서 차선을 지키는 편입니다.
밀릴때 갓길로 가는거 빼고는 자동차와 거의 비슷하게 운전합니다.
상향등 세례나 크락션소리 듣는날은 거의 없습니다.
기아대교 앞에서 좌회전 기다리는데 오토바이가 왜 여기서 기다리냐고 한소리 들어서 여쭤봅니다...ㅜㅠ;;
하긴... 어떻게 생각하면 저 때문에 신호를 하나 더기다려야 하는 분이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평안한 밤 되세요.
차가 빵빵거린다고 비켜주시면 죽어요. :) 오토바이 주행차선을 잡고 가셔야합니다.
욕을 하든 빵빵거리든..절대 위축되지마시고 차선잡고 주행하세요.
성질급한형이 비켜갈것입니다. 절대 차를 위해서 양보한답시고 갓길주행혹은 한쪽으로 주행하시면..골로가십니다.
*저는 오토바이 뒤에 일정한 거리두고 졸졸졸 따라가는 타입입니다. 차선바꾸고 가는게 더 귀찮아서요.
차가 밀린다고요? ㅋㅋㅋㅋㅋㅋ 서울에서는 어딜가나 다 막혀서..;;;;;;
차 사이로다니면 더 불안합니다.. 제옆에 틈으로 지나갈때도 혹시나 긁을까 좌불안석...
면허시험에서 도로교통법에 대해 어느정도 숙지할텐데 그냥 자전거처럼 다니는사람들도 많더군요.,.
교통 흐름에 방해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신호나 ㅊㅏ선도 잘 지키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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