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령회원이 아닌 걍 몇년째 유령인데 첨으로 장타의 글 올리네요 그럼 혐오사진이 다수 포함되 있으니 주의하세요
차량인도는 작년 2012년 5월 말에 받았네요.. 첨 받자마자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다녔는데 검정색차타다 흰차타니 얼마나
쾌적하고 시원하고 좋았던거 같은데 -_-;; 그날의 기억이 전혀 생각나진 않군요
친척형이 튠샵하셔서 가자마자 M7과 전면썬팅해주었습니다 터보는 뭐니뭐니해도 후열 예열이 되어야 당신의 손과발이
고생하지 않습니다 -_- 오토폴딩 기능이 없어서 같이 장착했고요
투스카니에서 쓰던 1채널 초기 상당히 고가의 저질화질 날려버리고 2채널 보상판매중이길래 냅다 달아줬습니다
비전드라이브 상당히 많이들 까이는데.. 저는 5년전 초기제품부터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며 속썩이는 일 없이 잘따라줘서
다시 구매하였는데 디자인 조금이라도 바꾸지 싶네요 ㅋ
OZ울트라 끼려다 핀타입스포크휠과 메쉬타입휠의 사후관리 스트레스를 겪어봐서 어드반 RGD꼈는데 다운인치하고싶습니다
트레드 마모도 상승하면 BBS RSGT에 N9000 지르려 대기중이네요 -_-;;
출근하다 전여자친구보다 만나기 힘들다는 전차량을 만나서 냅다 찍어줬죠 ㅋ 이산가족 만난것처럼 기뻤지만 떠나갈때의
그 아련함은 김태희가 비 만난다는 소식보다 더 애통하고 슬펐습니다
친구 시로코R라인이랑도 찍었는데 해당차량도 본게시판에 친구가 글올렸었는데 좀 속상했습니다 ..
항상 티격태격하는 친구지만 나한텐 욕하고 나한텐 욕들어처드셔도 타인에게 싫은소리 듣는거 싫습니다 각설하고 이유인 즉.
R이좋지 R기다리지 R이나 사지 이런류의 리플이 몇개 달렸었는데 가치관의 차이인데 왜 자기 가치관을 주입하려합니까들?
이번 기회로 다시한번 묻고싶네요
비주류차량이라고도 하죠? 안팔린차들은 만족도 높은이유가 자기방어라고들 하는데 이게 오류가큰 범주내의 생각이라 봅니다
비인기차량이 만족도가 높은 이유는 당연하니까요 구매시 자신에게 맞는 갖가지 시뮬레이션을 바탕으로 꼭맞는 차량을 물색
하게 되죠 예를들어 점심시간에 셀러리맨이 금전적손실률과 시간적합리성을 고려하여 햄버거 가게에서 라이스버거를 사먹으면 "햄버거 가게에선 햄버거 먹어야지 바보~" 이러실 겁니까?
이것이 다른타인의 입장은 고려치않고 사회구조속에 종속되어 중고차가격 방어와 수리용이 부품수급등의 편리성을위해
많이 팔린 국민차를 구매하는게 자기방어라고 보여지는데요?
마지막으로 저의 이야기를 해보죠.. 벨로스터터보
투스카니 타다가 젠쿱을 노렸는데 유가상승과 유럽발 경제악화 그리고 내수시장의 한계로 불경기 지속과 일본처럼 제로금리등이 예상되어 그나마 펀드라이빙과 차체가 작고 세금과 유류비가 적은 차량을 물색중 벨로스터터보가 나왔습니다 저희 동네는 주차난도 심각하고 쿠페와 해치백을 타보고싶었는데 해치백이 저에겐 그나마 잘달리고 부담감도 적은 금액에 문두짝의 불편함도 해소가 가능하며 자전거도 타고 낚시도해서 용품과 캠핑용품 많이갖고 다니는데 쿠페/해치백 특성상 뒷의자 접어버리면 미
니포터급 적재량을 과시합니다 그래서 저에겐 다른차는 눈에도 보이지도 않고 바로 구매하였죠 왜냐 저에게 100% 부합되는 차종이므로 ..
어떻게 보면 이런 글들도 마이너오너들의 자기방어로 보여질수있으나 다른시각으로 바라보자면
"다들 똑같은 재미없는 삶을살아가는 특색없는 주입식교육에서 벗어나지못하는 용기없는 사람들의 자기방어"
라고 보여집니다
타인의 생각은 바라보지않고 배타적 시선으로들 바라보지 않아주셨음하네요..
자 어느덧 500km를 탔죠~
가을의 정취가 물신풍기는 혐짤입니다
친구 카센터에 주차하다 리프트에 허리찍혀서 -_- 친구가 갈아도 주고..
어느덧 2000km주행했네요
자이제 플러싱후 모빌은띠사고싶었으나 당시에 물량이없어 금띠로 오일도 갈아주고 -_-;;
친구가 카센터해서 모든지 저렴하게 해줘서 감사하네요~ㅋㅋ
현기 개개개개객히들의 고퀄리티 쌩플라스틱은 지문이나 먼지가 묻음 자국이 그대로남아 커버도 씌워주고
만성비염이 심한 저를위한 2열 휴지걸이 -_-;;
사랑하는 여생물님께서 해골을 좋아해서 DIY로 해골엠블럼도 장착해줬죠 ㅋ
아.. 참고로 1위할일은 없으므로 1위하면 여생물님 사진 올려드릴게요 -0-
낙엽이 떨어지며 동장군께서 오시기전 은폐엄폐 위장하였네요
벌써 5000km네요 ㅋ
순식간에 7777km를 넘어서고.. -_-
해돋이 보러갔는데 폭설이 와버려서 화이트 펄도색과 림도색을 해주셨네요
많은 회원님들을 위해 킬링타임용으로 작성해보았는데 잘들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재밌고 유쾌하고 이정희씨처럼 할말다할줄아는 자기주관이 뚜렷한 소처럼 버릴게 하나없는 글을 쓰려하였으나
첫 장문글이기에 예의를 갖춰 조심조심 끄적여보네요..
마지막으로..(해당점과는 아무관계가 없는 손님이었습니다 -_-)
좋은차 오래오래타세요 부럽습니다
사고싶어요 ㅠㅠㅠㅠ
차량 이쁘네요 ㅎ
같은차 같은색이라서 추천해요~
같은차 같은색이라서 공감해요~
솔까 자꾸 R, R하는데 R라인도 출력 다 못씁니다 ㅋ 날고 기신다 하는 분
빼고 뻑하면 포트홀 조낸 많은 열악한 국내 도로사정에서 알라인 출력 다 쓸 수
있는 분 나와보라 하세요 ㅎㅎ
"보배에선 슈퍼카정돈 올려야 안까이겠다" ㅋ
하체손보면 1-2년안에 잡소리테러 당하더군요.. 전그래서 안함;;
추천이요~~~!
개개인을 존중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차량예쁘네요 개인적으로 전 벨텁 리어범퍼보단 순정범퍼가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해치백타고 있어서 추천 ㅋㅋ
제 여친도 해치백 (올뉴모닝도 해치백이죠??)
중학생만 아니엿으면 바로 아빠한테 벨텁사달라거 할껀데 진짜 장난아니게 이쁘네요+10
시로코가 좀 더 이쁘지만 벨로스터도 이뻐요!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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