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그만 담배를 피워버렸습니다
담배를 맛나게 피우면서 얼마나 후회를 했던지 ....
내가 이 담배를 끊으려고 얼마나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하고 몇번의 실패끝에 겨우 성공을 했는데 그동안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갔다고 생각하니 미칠것 같더군요
담배를 끊어서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좋은점은...............아는 갓난 애기를 만질때 담배피는 사람이 애기를 만지면 애 엄마가 기겁을 하는데 내가 만지면 그러려니 한다는것
담배를 끊은지 무려 12년이 되었음에도 지금도 가끔 한번씩 꿈속에서 담배 피는 악몽을 꾸네요
금연자들은 알겁니다 꿈속에서 담배피는게 얼마나 큰 악몽인지를 ....
그나 저나 어제 저 옷 색깔때문에 한참 시끄럽던데
나는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멘붕이 오네요
난 파랑에 금색으로 보이는데....................................이렇게 보는 사람은 댓글에서도 한명도 못봤거든요..색맹도 아닌데
아무리봐도 파란에 금색인데
보였어요ㅡㅡ
여친은 검파. 날이상하게봄..환장하겠네ㅡㅡ
밤에 술한잔하고 밖에서보니 흰골로 보이더군요
이제다시 파검 ;;
어제 파검으로 보고 뭣들 하는거지 했는데 좀전까지 하골으로 보이다가 댓글보고 다시보니 파검~~!!!!!!!이건 뭐지...
저게 다른색으로 보이면 태극기와 국기봉 색깔들이
뒤죽박죽 섞여 있어도 모를 사람들
남들이 비웃진 않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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