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 905만원, K5 하이브리드 400만원, SM3 최대 350만원..."12월 車 폭탄세일 시작"
경차와 중형차 위주로 진행되던 국내 자동차 회사들의 할인 경쟁이 12월에는 준중형차로 옮겨붙었다.
르노삼성은 준중형 세단 ‘SM3 네오’를 최대 350만원 할인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기아자동차도 K3를 최대 200여만원 할인하기로 했으며, 현대차는 아반떼(구형)에 대해 최대 200여만원을, 쉐보레는 ‘크루즈’에 대해 90만원을 각각 할인한다.
이 밖에 기아차는 하이브리드차와 재고차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에 나섰다. K5하이브리드는 400만원을, K7하이브리드는 200만원을 각각 깎아준다. 또 2014년형 K9을 최대 905만원 할인한다.
기아차 ‘K9’은 2014년형 모델에 한해 차 값의 9%를 할인받을 수 있다.
특히 2014년형 K9의 경우 전시차를 구매하면 100만~200만원을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최대 905만원을 싸게 살 수 있는 셈이다. SUV의 경우 ‘스포티지R’을 20만원 할인받을 수 있다.
k9 9% 할인 대박이네요 ㄷㄷㄷ..
4990만원의 9%면 얼마죵? ㄷㄷ
이건 엄청난 정보인데 k9비운의 자동차라 사람들이 아예 정보를 모름 ㅋㅋ
가성비 지구 최강인듯..
추천하면 꿈에 이런처자 나옴..
근데 900 이상 할인해주는건 상위트림 전시차인가봄
기아차 ‘K9’은 2014년형 모델에 한해 차 값의 9%를 할인받을 수 있다.
2014년형이라는데./..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