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 후 사무실 동료들과 당구장을 갔네요...
한명은 300, 한명은 200, 한명은 80.. 저는 애매해서 180을 놓고 쳤죠...
1차전 2차전 모두 저의승리!!!
한판만 더치자고 해서 더쳤는데!!!!
완벽한 저의 독주!!
마무리 들어갔는데 80다마를 제외하고 다 20개씩 남은 상황!! 저만 뺀거죠!!
근데 마무리 못해서 3등했어요 ,,ㅡㅡ
이게 말린다는 건가요???
갑자기 말로 갠세이 들어오는데 정신이 빠져나간 기분 ㅠ.ㅠ
왠지 2번 이기고도 진느낌이네요...
ㅠㅠ
아줌마 났어요...
전까진 끝난게 아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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