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론부터 바로 말씀 드릴게요..
차가 출고된지 이틀째되던날입니다. 기분좋게 썬팅하고 블랙박스 달고 오고있는상황에서
갑자기 자동차 에어백 미끄럼방지 등 모든 신호등이 켜지더지
결국 네비도 꺼지도 방전이 되는듯한 느낌을 받아서 차를 가쪽으로 세웠습니다.
그래서 긴급출동을 불러 자세한 내용을 들었고 차는 결국 입고 되었습니다.
현대에서 말하길 배터리로 연결되는 B단자의 선이 처음에는 끊어졌다고 말을했지만
확인해본결과 끊어진게 아니라 단자를 조여주는 너트가 불량이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네레이터부분과 배터리부분에 있어서 서로의 전기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아
배터리의 양이 전부 소모가 되어서 방전된 상황이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이게 말이나 되는소립니까? 5천만원짜리차에 그딴 너트하나 제대로 확인안하고 출고를 시켰다는게
말이나 되는소립니까?
그래서 차를 다시 받을려고 하고있는데 .. 이미 차량의 번호판과 마지막 사인까지 다 완료가 되어져있는
상황입니다.. 이런상황에서 제가 다시 새차를 받을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보배에서보면 더 심각한 결함이있는차도 새차교환이 불가능한데...좀 힘들지않을까합니다~
찝찝하신 기분이야 충분히 이해가갑니다만....ㅜ
솔직히 내차는 아니겠다 싶어서 산거 아닌가요 ??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사지마세요 그냥
안전운전하세요
그냥 타세요..
신제네시스는 출시 초기이기도 하고 또 현기 노조놈들이 차 대충만들기로 유명하잖아요. 근데 이건 초기 결함보다는 대충 만들었다고 봐야 하나....
심혈을 기울이는건 기자 시승용, 수출용뿐이니.......
교체하면서 차입고 시켰는데 당시 그랜져 tg 대차 주덥니다.
2일동안 11만킬로(당시 킬로수) 그랜져 잘타고 다녔죠
친구놈들이 그돈이면 벤츠 e클로 가라고 해도 무슨 애국하겠다고
지금생각하니 제가 참 착했네요
그다음부터 현대차 않삽니다.
저는 현까아닙니다 ^^
지금이야 기술이 어찌됐든 근성이 어디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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