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생선배님들에게 조언 을 듣고 싶습니다 (__)
저는 올해 31살이고 집은 부산인데 인천으로 발령을 받아서 올라갑니다.
일단 집값 부담이 있어서 차는 당분간은 사지않고 버스타고 걸어다닐생각이었는데 ;;
요번에 나온 아우디A3 세단이 너무 이쁩겁니다 ;; 가격은 최하 옵션으로 취득세까지하면 4천 가까이 될것같은데
집에서는 원조받을생각도 없고 그럴 여력도 안되고 ;;
연봉은 3300정도 됩니다. 모아둔돈 딱히 없습니다 ㅜ
물론 제 분수에 안맞는것은 아는데 젊을때아님 언제 몰겠냐며 나중에 팔고 싶음 팔고 즐기라고 하는 부류가 있고
불쌍한 중생아 정신차리라는 선배들도 있습니다. ..
그냥 눈딱감고 질러볼까요 ??
아님 1년간 버스 타고 모아서 에셈뉴임프 엘피지 라도 하나 사서 끌고 댕기는게 맞을까요 ??
분수에 맞게 사는게 맞겠죠?? 선배님들 (__)
님을위해서좋아요
차사고팔면엄청손해봅니다
일이년이평생을 좌우합니디
그래도 해보세요.
본인이 해석하기 나름 아닐까요?
후회해도 질러보고 후회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만족스러우면 더 좋구여
돈이란 항상 잘들어오지만은 않는다
즉 생각지도못한 많은돈이 필요할때가 생길수있습니다
잘먹고 잘살려고 돈벌죠?
그럼 어느정도 저축한후에 자신한테 멋진선물하나 하세요
이상 나이먹은 꼰대의 잔소리였습니다
끝!
고이접는게맞을듯 합니다
집을 장만하면 차가 늦춰지고 정답이 있을까요
가치관의 차이인걸...
저는 집이 없어서 연봉으로는 520도 사지만 sm5로 ...
기름만 넣고 타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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