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티바 타고 귀성길 가다 황천길 갈뻔했다는 내용 글 기억하시죠!
아찔했던 그 순간을 가만히 생각해 보면 아직도 등골이 오싹합니다.
사고는 정말 순간 아니겠습니까.
만약, 저의 경우에 운전자가 사고로 사망했다고 가정한다면
'새 차에 이상이 있어서'라고 자동차 회사가 순순히 인정하겠습니까?
아마도 십중팔구는 운전 부주의라고 주장할 것입니다.
죽은자는 말이 없으니까요.
이런 생각을 한다면 결코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일은 절대 아니죠.
이건 너무 극단적인 비약이 아니냐고 혹자들은 말씀 하시겠지만
실제로 그 일을 당해본 저의 입장은 캡티바 불매운동이라도 벌이고 싶은 심정이라니깐요.
자세한 내용은 카페에 글 올렸습니다. 한번 들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쉐보레 살까 말까' http://cafe.naver.com/santacru
<고속도로에서 견인 당하는 2014 캡티바>
블박이라도?
나중에 공개 할것입니다. 저들이 하도 딴소리해서...
동영상 찍는 일도 보통일이 아니더군요. 때가되면 공개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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