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잡으로 작은사업체 운영중인데 얼마전 기자와 인터뷰를 한적이 있습니다..
마케팅쪽 사람들이 따준 인터뷰였구요.
뭐 별거라고 거짓말을 하겠습니까..
그냥 있는 사실과 앞으로의 포부정도를 밝혔습니다.
기사내용은 제가봐도 조금 부끄러울정도로 부풀린감이없진 않긴하더라구요.
이글 저글 댓글들 보니 몇몇분이 기사에적힌 수치로만 말씀하시기에 그냥 제가 느끼고 경험해본 바를 말씀드리네요.
왜 방송인들 불법토토 도 몇억 몇십억하는데 실제 배팅한 금액이 아닌 그 사이트 배팅된 가치총액으로 기사를 쓰듯..
제가 주변사장님들이랑 얘기해보다가 알기론 더블h님 기사관련도 마케팅업체에서 맡고 있는걸로 압니다.(이번일이아니였으면 무슨업체인지도몰랐을듯..)
저만해도 저희 배송직원보다 배송관련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더 큰 회사라면 이런저런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부당이득을 취한 부분이 입증된다면 저도 좋지않게 느껴졌겠지만 사실 보배에서 슈더스님 글 보기전까지는 어떤 업체인지도몰랐고 무슨 일하시는지도 몰랐습니다..
일부 보배에서 정리된 논리라면 오히려 슈더스님이 노이즈마케팅 해주시는거 같은 기분이 들 정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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