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게시판에서 질문을 드려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다름이 아니고 금일 엔진오일 및 흡기크리닝을 아는 정비 업체에서 하였습니다.
자세한 제 차량의 정보 및 작업 내용 아래와 같습니다.
2.0 가솔린 NF 트랜스폼 2007.12월 출고
89600Km
1. 엔진오일 교환
기존 사용 오일 : 프로피카 PAO FS 5W30
금일 교체한 오일 : 프로피카 Eco-Drive Longlife1 5W30
2. 흡기크리닝
악셀 밟을시 부드럽게 눌리는게 아니고 힘을 줘서 눌러줘야 함. 냉간시 심하고 이때문에 갑자기 튀어나는 경우가 잦음
흡기 밸브 안에 카본이 끼어 밸브가 카본에 걸려 발생하는 문제로 판명 되어 흡기크리닝을 실시함
위 두작업을 하고나서 악셀 문제는 완전히 해결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평소 OBD2 모듈을 장착하여 차량의 각종 정보들을 살펴 보는데 (아래 참조)
Fuel Flow라는 항목이 정비 이전에는 1.1 혹은 1.2 l/hr이였는데 (아이들시, 라이트, 오디오 같은 전자장비 모두 off)
정비 이후에는 1.4 혹은 1.5로
이전 대비 기름 소모가 더 많은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1.1 보다 낮았으면 낮았지 높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드는데
높아진 이유가 궁금합니다.
하나 의심되는 부분은 아래 그림의 노란원으로 된 부분을 정비사 분께서 만지시는 것을 봤습니다.
와이어 간격을 조절 한듯도 싶은데 혹시 이게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고수 분들의 도움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똑같나요?
RPM은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날개가 완전히 닫혀서
아주좁은 틈세로만 공기가 흡입이 되서
아이들링을 유지시켜줍니다
이걸 일정하게 도와주는 센서가 isc구요
카본땜에 이 구멍이 어느정도 막혀서
공기흡입을 방해하고 있다가
크리닝을 하면서 콧구멍이 싹 뚤리니
다시 원래 정상치만큼 흡입이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감기걸려서 콧구녕 막혀서 헐떡거리다가
전기장판에 몸 지지고 딱 인낫는데
코가 뚤려있다면 그 상쾌함은 이루말할수없죠
그래서 제가 위에다 알피엠은 어떠냐고
물어본겁니다
정 신경쓰이시면 배터리 마이너스단자만
완전 탈거하셔서 30초~1분정도 있다가
재조립하시면 모든 전기장치 초기화 됩니다
이씨유도 학습데이터가 강제 소거되므로
초기화 하시고 다시 주행데이터 쌓으시고
한참뒤에 다시 테스트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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