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윗사랑니 2개 빼고 밑에 사랑니가 누워잇어서 한시간 반동안 간호사가 내 머리잡고 의사가 존나 흔들어서 뺀적잇음..의사가 빼고 한숨 쌕쌕쉼...그리고 나머지 아랫사랑니는 자기는 자신이 없다함..북대병원을 추천해줌...더 튼튼해서 잇몸다 찢고 해야한다함...며칠전부터 이가 너무 아파서 자신없다던 의사에게 전화햇더니 의사가 하나 남은 사랑니 때문이라고...통증없어지면 그냥 뽑지말자고..방금 11시에 가서..마취하고 어쩌고 저쩌고 잇몸 다찢고 이를 빠개서 뽑앗네요..잇몸 꾀메고..얼음주머니 대고 입안에서 피가 너무 난다는ㅠㅜ턱 나가는줄알앗음..의사가 이제까지 의사하면서 시간 신기록세웟다함..ㅠㅠ턱이 너무 아파여ㅠ턱빠졌나....마취가 풀리고 있어여 으아 아파아파아파
저도 사랑니 하나 옆으로 뉘여서 뿌셔서 뽑아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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