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산지 2년정도 된 레이
제가 워낙 할아버지 운전이라서 그런지
2년이 되었는데도 거의 세차삘
대전의 지인과 비교를 해도 제차가 세차 같다고 할정도로 조심운전을 하는데...
어느 택시가 주차된 제차를 살짝 받았습니다.
사실 찌끄러지기만 했지 큰 문제는 아니였는데
사고가 나면 바로 저한테 전화를 해야 하는데..
걸레를 들고오더니 사고난 부분을 막 딱고 있는걸 지인이 발견하고 전화옴
달려가서 걸레로 딱고 있는 택시기사 잡았음
사고났다고 미안하다고 그먄 봐달라고...
굉장히 화가나는건 별거 아니지만 그래도 말을 해줘야지
증거인멸을 할려는 시도에 열받아서
"제가 견적서 뽑아 올게요 그 견적서 대로만 하세요"
라고 하고 "기아오토큐"에 가서 견적뽑으니 35만원...헐 너무 비싸다..
라고 하고 견적서 팩스로 보냈더니 비싸다고 사기를 치냐고 뭐라하시더군요
"아래 기아 대리점 전화번호 있으시죠? 그곳으로 전화하시면 됩니다 "
그러더니 택시기사가 나한테 사기꾼이라며 전화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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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전 택시기사를 완전히 적대시를 합니다
예전에 굴욕적인 피해를 입고
겨울에서 종각에서 승차거부로 인하여 집까지 6시간동안 걸어간 기억만 생각하면
더러운 기억만 가지고 있습니다.
1. 사고장소 경찰서 주차장 <cctv 증거보유>
2. 사고후 소유자 연락을 하지 않고 증거인멸행위를 목격
3. 현장합의로 "차 수리점에서 나온 견적 그대로 진행한다" 고 구두합의함
4. 견적나온비용이 비싸다는 이유로 수리거부
5. 교통사고 접수후 자차처리후 구상권청구진행함
6. 택시기사 물피도주사고로 경찰서와서 조사받고 다시 돌아가던중 다시 사고내서 또 조사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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