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모님께 들은 얘기입니다.
신형 에쿠스 뽑은지 두달째.
제가 선물로 유리막코팅까지 해드렸는데
엊그저께 일요일 잔치집 가셨다가 주차장에서 나오는길.
부산 진시장쪽 일방통행길 입니다.
거꾸로 들어오신 김여사님 사람들이 일방통행이라고 소리를 치니까
주차장에서 차를 유턴하던중 하필 아부지차를 퍽.
김여사 마티즈 한 몇분간 차에서 내리질 않더라더군요.
초보에다 남편차를 몰래 끌고 왔다나.
범버교환, 센서등 수리비가 70조금넘게 나왔다는데
김여사가 사정사정해서 50 에 봐줬답니다..
아 정말 답답한..이미 차량은 어제 입고시켰고..
내가해준 유리막은..ㅜㅜ
범퍼 접촉인거같은데, 유리막하고 뭔상관일까요
수리후 차가오면, 시간날때 입김호
근데...MB는 무슨생각으로...
여성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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