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뉴스 봤는데 악성댓글 다는 관종자들
반사회적이며 관심을 끌려고하는 사람들이고 주변인들이 없으며 혼자 살아온 사람들이다 라는 식으로 말을 하네요 ㅋㅋ
그런 뉴스 보는데 한편으로 속시원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 관종자들 그런 뉴스보면서
"내 얘기는 아니야" 라고 생각하며 또 악성댓글이나 관심끌려는 글들을 적을텐데 불쌍하놈들 아니 불쌍하다는
말도 아깝네요. 그냥 친구없이 쓸쓸히 혼자 지내는 놈들이네요 이말이딱이네요 ㅋㅋ
분명 모테솔로이며 진정으로 생각하는 친구는 하나도 없으며 그져 학창시절에 빵셔틀이나 하며 군대에서 짬좀 됬다고
후임들 갈구는 그런놈이나 년들이겠네요. 안타깝지만 이제 생존자들은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인걸 다들 아실겁니다.
부디 시신이라도 찾도록 기도합니다. 환하게 웃으며 돌아와야할 우리아이들이 안타깝게도 차디찬 바다에 싸늘한 주검으로
있는게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이번에 수학여행 간 애들과
비슷한 나이에 사촌동생들이 있어 더욱더 안타까운 형 오빠 마음입니다.
단원고 학생들에게도 저랑 비슷한 나이의 오빠 형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제 동생이라는 생각에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한창 아름다울 나이에 이게 무슨 참사인지 정말 안타깝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네요. 이런 제 3자도 마음이 아픈에 유가족들은
어떨지 상상이 안갑니다. 솔직히 그 분들 마음을 어떤식으로 이해가 가겠습니까. 부디 이 아픔이 빨리 끝나길 바랍니다.
유가족,실종자 가족는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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