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계사라고 아주 큰 대찰이 있고 하동 섬진강따라 횡천방면으로 가시다보면 산책로? 처럼 만들어놓은 길이 있는데 좋더군요. 하동이 부모님 고향이라 아주 어릴적부터..그리고 최근에도 두어번 다녀왔는데요. 글쎄요..저는 그냥 섬진강 줄기 따라 드라이브 하는 맛이 좋더라구요. 한적하고 조용하고 딱히 어디가 멋있다 이쁘다..그런곳은 모르겠네요. 토지의 배경이 되는 최참판댁 가셔서 전경보시면 아주 일품이구요. 하동역 인근에 송림공원있는데 그냥 그렇습니다..;; 하동가셔서 재첩국 한그릇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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