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이전까지 이긴 대대가(부대) 하나도 없었죠.. 그러다 8사단(오뚜기)이 최초로 이겼다고 하더군요..2사단도 ? 대대도 그 후 이겼다고...세월이 흐를수록 KCTC 에 어느정도 익숙한 부대들이 많아져서 예전처럼 무패 행진은 안되는것 같던데요... 한번 해보면.. 지휘관들이 자신감이 생기니.. 그리고 동생들 한테 들은 이야기론 실제 전쟁이랑 똑같아서 보급 차량 밥 차량이 오다가 폭파..ㅋㅋㅋ 밥도 못먹는다고 하더군요 굶어 뒤진다고...지뢰밟고도 죽는다고... 재미는 있겠어요 ㅎㅎㅎ
눈팅만 하다가 KCTC 나왔다는 댓글이 없어서 로그인했네요 ㅎㅎ
07군번으로 KCTC 나왔습니다 대항군으로 나오진 않았구요
통신시설담당하는쪽에서 나왔습니다
제가 알기론 지원해서도 들어가기 쉽지 않다고 하더군요
해병대만큼. 사람들도 알아주고 힘들다는것도 알아주는만큼 빡신부대입니다..
다른부대는 다녀오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메이커부대만큼이거나 그 이상으로 힘들겁니다.
제가 전역하기전까지 1패였나 무패였나 했었고..
해병대 특전사 자이툰? 다 이겼습니다.. 제가 있을땐..
다른부대에서 전투하러 올때마다 산을 매일같이 타야하며.. 밖에 나가서 자는날도 아주 많습니다..
그래도 다녀오면 많은 자부심은 가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았던점을 tip으로 드리자면
너무 훈련양이 많아서 혹한기 유격은 한번도 나가보질 못하였습니다
이점은 정말 좋더군요 ^^...처음에 전투하시면 참 재미있는데 여러번하면 .. 미칩니다 ^^... ㅋㅋ
HID?? 걔들이 KCTC에 훈련을 받으러 온다구요???
전갈대대가 특전사를 상대로 이겼네 졌네???
특전사는 부대 특성상 KCTC에 들어가도 은밀침투와 임무성공을 따지는데...
KCTC들어가서 전갈대대 하고 몇명 사살했네 마네하며 교전을 벌일 정도가 되면 특전사는 이미 임무실패한거 아닌가...그리고 09년이면 HID는 이미 해체하고 없는부대인데...어떻게 훈련을 받으러....
저도 전차인데...우리가 KCTC갔을때 우리대대에서 1개소대가 가고 저는 관찰통제관으로 파견...
그때 정말...무참하게 깨지고 돌아왔죠...
다 죽고 전멸직전 우리 전차 한대 간신히 남아서 돌파하려고 굉음내며 올라갈때 보병대대작전과장 왈..
"다 죽여버려~~~~" 이러고 으쌰으쌰 올라왔는데...올라가자마 격파...ㅋㅋㅋ
세계 어딜 갔다 놔도 안심할 수 있을 정도.....
듣기론 전술 훈련중 대항군으로 맞서서 단1패뿐이고 나머진 다 이겼다네요.
전군을 통틀어서...
아마 특전사도 못이겼다고 하지요....
kctc 입구에 가면 대항군 애들이 패한 숫자까지 나옵니다.
대체 어디서 보고들으신정보로 이야기 하십니까?
hid 10명 대항군 200명 에서 대항군 200명 전멸.
특전사 40명 대항군 200명 대항군 145명 전멸.
어디가서 군부심 안부릴라고 노력하는데 터무니 없는 정보로 사람짜증나게 만드네요.
식사추진차량 격파...굶음...
죽으면...진짜로 영현낭에 들어가야함...초창기엔 영현낭에 들어가 지퍼까지 다 채우곤 했는데...
지금은 그렇게 까지는 안한다고 하더군요...
전살대대는 대항군을 하기위해 늘 그런훈련을하니...
07군번으로 KCTC 나왔습니다 대항군으로 나오진 않았구요
통신시설담당하는쪽에서 나왔습니다
제가 알기론 지원해서도 들어가기 쉽지 않다고 하더군요
해병대만큼. 사람들도 알아주고 힘들다는것도 알아주는만큼 빡신부대입니다..
다른부대는 다녀오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메이커부대만큼이거나 그 이상으로 힘들겁니다.
제가 전역하기전까지 1패였나 무패였나 했었고..
해병대 특전사 자이툰? 다 이겼습니다.. 제가 있을땐..
다른부대에서 전투하러 올때마다 산을 매일같이 타야하며.. 밖에 나가서 자는날도 아주 많습니다..
그래도 다녀오면 많은 자부심은 가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았던점을 tip으로 드리자면
너무 훈련양이 많아서 혹한기 유격은 한번도 나가보질 못하였습니다
이점은 정말 좋더군요 ^^...처음에 전투하시면 참 재미있는데 여러번하면 .. 미칩니다 ^^... ㅋㅋ
저 있을때는 시설면에서는 전 육군에서 최고였는데 지금도 그럴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행정쪽이라 매일 책상에서 밤새는..
전문대항군 친구들 엄청 고생합니다. 보기만 봐도 매일 그 넓은 대지를 돌아다니려면 힘든 고생해야겟죠.
그런데 위에 댓글중에 특전사를 이겼다구요.?
대체 어디서 보고들으신 정보이신진 모르겠지만 kctc 부대 정문에 들어가면 광장? 박물관 같은곳에 통계나와있습니다.
hid /대항군
특전사 / 대항군
이렇게 하여 사상사 숫자까지 다나옵니다.
대체 알고들 그소릴 했음 하네요. 어디가서 군부심 안부릴라고 조용히 있는데, 잘못된 정보 유포는
엄청나게 짜증나네요. 참고로 11공수 공수기본710기입니다.
전갈대대가 특전사를 상대로 이겼네 졌네???
특전사는 부대 특성상 KCTC에 들어가도 은밀침투와 임무성공을 따지는데...
KCTC들어가서 전갈대대 하고 몇명 사살했네 마네하며 교전을 벌일 정도가 되면 특전사는 이미 임무실패한거 아닌가...그리고 09년이면 HID는 이미 해체하고 없는부대인데...어떻게 훈련을 받으러....
그때 정말...무참하게 깨지고 돌아왔죠...
다 죽고 전멸직전 우리 전차 한대 간신히 남아서 돌파하려고 굉음내며 올라갈때 보병대대작전과장 왈..
"다 죽여버려~~~~" 이러고 으쌰으쌰 올라왔는데...올라가자마 격파...ㅋㅋㅋ
솔직히 위에분들 본부대 나온분들이야기들어도 솔직히 훈련장나간인원들은 차량운전병 빼고는 kctc훈련모릅니다.
많은 오해들이 알고계시니 정확히 알려드리겠습니다.11대대지금 까지 무패이고요.
한번 11년도 훈련때 해병1사단과 훈련이였습니다 그때 보통 저희부대가 방어날이면1참호2참호3참호까지진지 구축해놓는데 보통 11시부터 상항시작으로 4시까지 공격쪽이계속들어옵니다, 그때가 거의 훈련끝날때쯤에 1참호가 너무안뚫리니깐 o/c (참고로 통제관하고 11대대랑 사이가별로않좋습니다 이상하게 단사람들은 훈련때 11대대한테는 x같은데,훈련부대한테는 위기행위를해도 눈감아주는일들이 많습니다)훈련통제본부에서 1참호 빼라고해서 1참호 빼버렸는데 그해병대인원들이 우회로 들어가 2참호를안가고 3참호롤 바로 들어가는일이있었습니다 그래서 본인들끼리 3참호를 격파했니안했니 지들이끼리 인터넷으로 얘기들이 많았는데 제가 전역할때까지도 무패였고 지금은 여단급훈련준비로 제가마지막 대대급훈련 까지하고 전역하였습니다.마지막훈련은 특전사 텔타포스12팀?인가하고 하는 마지막훈련이였습니다.위에분 중에 입구가면 죽은숫자 나온다하는데 헛소리이고 훈련끝나고 마지막날에 작개기준보고?오래되서 까먹었는데 토탈내서 승패를 가립니다.
그리고 승패도 누가많이죽였냐도 중요하지만 리더쉽,전투력,상황판단(화생방상황,지뢰)이런 것들도많이체크되서합니다.
저는 11대대에서도 대대장과 작전과장 hq여서 많은것들을 말하고싶은게 많내요,
아무튼 글쓴이님의 아들이 본부대냐11대대냐 가중요한대 본부대는 군대도아니게 꿀이여서 걱정안해도되고
11대대는 훈련이 빡세도 중대원이나 부대원들끼리 의리가좋아서 잘들지냅니다
11대대 배속 받았습니다.
선임들도 잘해주고, 생각만큼 훈련이 빡세지 않다고 선임들이 이야기 해 주더라네요. ^^
전갈교육대란 11대대소속이면 3주훈련을 받아야됩니다.
훈련은 북한군식 각개전투,96k사용법,독도법,행군10,20,30,마일즈끼고 쌍방훈련으로 3주받고 나서야
11대대흉장이랑 전문대항군 비표를 받습니다. 훈련은 힘들고 많이다치지만 거의 수료합니다.
행군도 성낭고개라고 있는데 거기만 넘어가면서 가장힘들고 적응되서20키로30키로 할수있습니다.
제 아들도 11대대 소속입니다.
다음주 월요일날 전갈교육대 입소라네요.
선임들이 별로 힘들지 않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네요.
근데 선임들 허벅지 근육이 말근육이더라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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