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친이랑 소주한잔하고
(저혼자마셨어요 여친은 주량이 맥주한잔이라 웬만해선 술을 안먹어요)
택시를 잡아주고 저는 집에 들어왔는데
잠시후에 여친이 집에 들어갈 시간이 지났는데 연락이없어 카톡을 했더니
여친이 집에 다와서 택시비 계산하려고 택시기사한테 카드를 줬더니
계산후 카드를 돌려주지않고 계속 교회전도를 했다고 하네요
나참 나라가 미쳐가니 얘네들도 같이 미쳤나봅니다 ㅡㅡ;
영업택시였고 인천입니다...
이젠 모 택시도 맘대로 못태워보네겠네요....
참고로 여친은 무교에요.
오하영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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