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 문에서 우걱우걱 토스트먹고 있던 중
파란색 포쿱이 문 옆에 평행주차 하더니
여자 둘이 내립니다..
따뜻한 유자차 두개 주세요 하고는
둘이 이야기한다고 정신 없습니다ㅋㅋ
그러던중 폰봅 하는걸 봤는지
여자1 : 혹시 보배하세요?
저 : 네 어떻게 아셨어요 보배하세요?
하니까
여자2 : 야 하지마ㅋㅋㅋ
하면서 뒤에서 입막으면서 차에 데리고 들어가더라고요ㅋㅋ
파란색 포쿱은 들어본적 없는데..
여자1 여자2 보고 있죠????
아까 콧물짜던 가죽자켓 입니다
양지로 나오세요 이제ㅋㅋ
ps. ㅂㅃ엔 관심 없습니다!!
제 글 눈팅하는 여자친구가 오해할까봐~~
사랑한데이..ㅎㅎ
소개좀해주세요 굽신굽신ㅎ
근데 대화중에 그렇게 차에 숨어버리셔서
소개해드릴 방법이없어요ㅠㅠ
오늘 추워요 쉬세요... 저도 들어왔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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