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얼라인먼트 이야기기 나와서..
-고수들은 장비를 크게 내세우지 않는다.
-허름한 카센타에 숨어있다
-공임을 싸게 부르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5만원 미만으로 공임 부르는데는 안갑니다.
이것도 엄연한 기술인데 자기 공임을 그렇게 싸게 책정한다는것 자체가..
견습공붙여놓고 장비빨로 대충 보는곳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경우는 자주가는 튜닝샵(하체전문) 사장님과 신뢰가 어느정도 쌓일때쯤 얼라인먼트 기가막히게 보는데 소개시켜달라하니 소개시켜주더군요
결과는 매우만좆입니다.
한시간동안 보시던데 일단 비젖문가입장에서 꼼꼼히 보는것 같아 마음이 놓이고
결과값을 보니 좌우편차 거의 없고
한번 봐놓으니 쇼바를 바꾸고 다시봐도 얼라인먼트값 변화도 거의 없고..
여튼 한줄요약 : 싼데 가지말고 젖절한 공임부르는 곳을 가자
함 봐야하는데
얼라들만 본다고~~ㅎㅎㅎ
구형으로도 잘 잡는곳(카센터)도 있고..
측정기계는 걍 참고용으로만 보시던데.
한두번 시험주행하고는 완벽하게 잡아주시더군요.
시운전도 안해보고 장비수치만 보고 10분만에 끝~
얼라이먼트 보는 차는 대부분 공장에서 갓 나온 새차가 아니고 하체에 약간의 변형이 간 차로 장비 수치 참고해서 시운전을 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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