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부 2.0 가솔린차량이고,이제 3달정도된 차량입니다
이때까지 엔진쪽에서 아무소리가 안들렸는데
어제 저녁부터 갑자기 이런소리가 들리네요...처음엔 밖에 바람이부나 라고생각했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제차에서 나는소리더군요 아주 신경쓰이네요
알피엠2000이상 올라가면 엔진소리에 묻혀서그런지 소리가 안들리구요
천천히 저속운행하면 들리네요.(30키로 이하) p나 n에 놓고 악셀을 살짝 밟아도 당연히 나구요.
골목길같은 조용한곳에서 운행하면 좀민망합니다..
소리가 안나다가 갑자기 나니까 미칠거같네요
휘이이이잉~휘이잉 이런소리...원인이뭔지좀 알려주세요ㅠㅠ
영상만 놓고 판단하면
1. 엔진이 도는데 따라도는 물체.. 대표적으로 에어컨 컴프레서 클러치나 내부 소음.
2. 자동변속기 토크컨버터 음.
3. 벨트 장력용 텐셔너 베어링 문제.. 쫌 의심됨
정도로 판단되네요. 이 3가지 모두 엔진회전에 좋지않은 영향이 있으니 출력이 떨어지거나 소음날 당시에 엔진진동 느껴지는지도 참고해야될듯 합니다.
엔진오일 함 보세요. 혹시 금속가루가 있는지도.. 새차니 엔진 내부 문제는 아닐거라 판단되지만 센터 가시기전에 충분한 자료나 정보가있다면 정비사분이 점검할 때 큰 도움이 되긴합니다.
엔진진동이나 출력면에선 이상한점 못느끼겟네요ㅠ오일은 한2주전에 교환했구요
오래된차에 날법한소리가 새차에나니 속상하네요
네. 정상은 아닌듯요.
금속성 고주파가 엔진회전에 따라 같이 변하는걸로 봐서
회전계... 즉. 엔진이 돌려주는 물체.
로 판단되고... 작게는 오토텐셔너라고 둥근 베어링이 벨트장력을 조정하는데 그 베어링 구동부에 이상이 있다면 가능한 얘기구요
에어컨은 사용하지 않아도 마그네틱 클러치라는게 엔진에의해 따라 돌기에 가능서있습니다.
일단 통밥에서 좀더 근접할려면
에어컨을 틀어놓고 함 상태를 보세요. 만약 소리가 변한다면 에어컨쪽이고
벨트 텐셔너는... 시동끄고. 보닛열고 벨트부위에 WD-40을 뿌리거나 그게없다면 물이라도 반바가지 부어보세요.
물도 순간적인 윤활역활을 하기때문에 소음의 크기가 변화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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