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북부경찰서는 7일 톱스타 정우성과 닮았다는 말에 발끈해 폭력을 휘두른 문모(40ㆍ경기 부천시 상동)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5일 오후10시께 전주시 팔복동 모 호프집에서 술을 마시다, 옆 테이블에 있던
오모(23ㆍ여 전주시 )씨가 문씨에게 배우 정우성과 닮았다며 농담을 건넸으나, 만취한 문씨가 이를
"전유성" 으로 잘못 알아들고 마시고 있던 하이트 맥주병으로 오씨를 내리쳐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
문씨는 이 날 오씨가 자신에게 개그맨 전유성과 닮았다는 말을 한것으로 착각하여
순간 화가 치밀어 나도 모르게 폭력을 휘두르게 됐다고 말했다.
굿!!
전유성. .
배용준 ㅡ 배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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