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싫어도 계속 봐야 하니까 지겨움. 권태기가 빨리 옴.
상대방한테 보여주기 싫은 모습도 보여줘야함(상사한테 털리는 모습이라던가...).
일상 자체가 구속된 느낌이고 여유가 없음.
헤어지면 상황 이상해짐.
일 안하고 연애나 했냐고 욕먹음.
축의금이 줄어듬. 둘중에 하나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서.
헤어지고 다른 직원이랑 사귀는 모습을 본다면 줬같을거 같음.
끝까지 잘돼서 결혼한다고 해도 회사 상황이 어려워지면,,, 부부직원중 한명은 정리대상 1순위.
그리고, 아내가 그 회사 비밀을 이것저것 잘 알기 때문에 월급 삥땅 못침.
형들,.,, 부부가 치킨집 차린다음에... 배달주문오면 남편이 배달나가서 괜히 한바퀴 돌고 늦게 들어오는게 아니야.
남자 여자는 한공간에 오래있으면 서로 적이 됨.
끝.
결혼과 동시에 신혼생활은 주말부부로~*.*;;;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소비가 늘어나지 줄지는 않아요..
내수 시장을 활성화 하려면 권장하는게 맞습니다..
파장이 심하죠 주위에 부담스럽고 따가운시선
죄진것도 아닌데 그사람과 부딫히게 되고...
그런관점에 사내는 솔직히 위험부담이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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