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지의 일종이라고나 할까여...
연15프로의 고정수익을 조건으로 매달 수익금이 입금된다라....
그 사업주체 당사자가 대출받아 투자하면 대출이자가 15%가 안될건데...
뭐하러 투자자들 모아서 연15%씩 뿌리면서 사업을 합니까?? 직접 대출받으면 돈이 더 작게 나가는데.
연15%이하로 대출 못받는 수준의 사업자라면 더더욱 문제구요.
보통 이런식의 작업은 10년 준비합니다.
출혈 감수하면서 10여년간 밑밥 다지다가 확장하며 돈 끌어모으고 날르는거죠.
폰지사기 검색해 보세요.
노량진 수산시장, 양재동 화훼단지 알부자 아줌니들 이런거에 많이 당해서 전재산 털리는 경우 많습니다.
까닥하면 원금의 절반 이상이 바로 날아가는 ELS,DLS 상품들도 연 수익률 6~7%정도를 고위험 고수익 상품으로 분류합니다.
금리 2%정도의 개바닥 시대에... 직접 대출받으면 더 낮은 이율로 자금운용 가능할텐데...
이유없는 호의는 없습니다. 연 15%씩 퍼주면서 투자자 끌어모으는것 부터가 사기스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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