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12년된 차량 치고는 아직 중후한 맛은잇음 아직 길에서 많이 보임
검정색에 터빈휠은 맛깔나보임
실내; 우드가 짭탱이라 지금은 후진티가 많이남
그시절 차량이라고 생각하면 굉장히 잘나온
차량이라고 생각됨
지금이야 차량이 오래되고 23만 뛰어서 그런가
슬슬 찌그덕 거리고 잡소리 엄청나고
풍절음 장난아님...
120키러 넘어가면 노래소리 이빠이 올려야함
자꾸 윈도우 버튼에 손이감..창문 열린거같아서
서스 물렁하니 영감운전하면 굉장히 편함
6기통 이라 엔진음이 좋음 특유의
그 소리가 있는듯 핸들링은 뒤뚱거리는 맛이있는데 잡아돌리고 그러지 않는 이상
그냥 소소...핸들이 참 가벼움
옵션은 그시절 생각하면 굉장히 호화로움
공기 청정기 웰컴 기능 후진시 사이드미러 아래로 비춰주고 네비까지 있는 풀옵 차량이였음
모든 좌석 열선기능 운전석 조수석 워크인
전동 시트 까지 지금에도 밀리지 않는
옵션을 가지고있음...
브레이크는 2p라 잘잡아주는듯
실내 공간은 앞좌석은 178에 편하게 맞춰놓으면 뒷자석은 그냥 딱 앉기 좋은 자세 나오는듯
연비는 출퇴근 왕복 50키로
일주일에 200조금 넘게 타는데
6만원 정도에 200~270정도 타는듯
솔직히 연비는 좆투더망...
한시대를 주름잡았던 차량이라
그때 당시의 xg를 알아주시는 분들이 많음
젊은 사람들한텐 그냥 좆구형 그랜뎌...
아직까지 짱짱하게 잘 달려주니
고마울뿐 이상 허접한 시승기
요즘 엑스지 타고싶음.
그런데 상태좋은 매물을 못찾겠음.
워낙 양카튠이 많아서...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