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차를 소개하기전에 과정을 한번 먼저 써보겠습니다 ^^
처음엔 레간자에 하려고 맘먹고 있었습니다...참고로 흔히 말하시는 똥색;;;
색이 맘에 안들었지만 차를 새로 살수도 없어서 그냥 하기로 했습니다.
이건 그때 스티커 제작전에 만들은 시안입니다 거의 그대로 나왔지요.
완성된 스티커들~
해상도 높은 이미지를 구해서 수주한것입니다 대략 40만원돈 나왔네요.
잘 진행됬으나 복병이 있더군요…
복병 바로 그건 이것...스터커제작도 완료되고 작업을 하려고 새벽에 집에 복귀중 차가 퍼져버렸습니다.
전방뚜껑오픈크리!!! 엔진헤드가 맛이가서 교환했습니다…벌써 2번째…;;;
수리해서 문제는 없었지만 장거리에는 슬슬 무리인것으로 판단...
결국 새로 차를 사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구입한 '라세티프리미어'~ 아직 스티커 붙이기 전입니다.
스티커 붙이기전 사진은 이거 하나밖에 없네요 ^^;
경쟁후보는 i30, 포르테, 쏘울, 라세티왜건 등이 있었습니다만...
멋진 외관디자인에 반해서 작년 겨울 바로 뽑아버렸습니다.
스티커를 레간자용으로 맞췄기에 어떨까 싶어서 붙이기전에 다시 해본 포샵질입니다;;;
휀더쪽 글귀가 제일 애매하더군요 레간자보다 라프가 짧아서 어떨지 걱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걱정과는 달리 멋지게 완성되었습니다.
스티커사이즈에 여유가 있었기에 가능했네요 ^^;
작년 겨울 서코때 사진입니다…완성되고 바로 참가했습니다.
예상보다 인기가 있어서 놀랐다는...ㅇㅅㅇ
정동진 다녀오면서 들린 곳들의 사진...
저랑 같이 이타샤를 하는 동생의 차 전엔 아방이였고 지금은 티뷰론터뷸런스입니다.
차 구한다고 대전까지 갔다왔네요 =ㅁ=;
적용한 작품명은 보컬로이드 '하츠네 미쿠'...
동생차와 같은날 작업한 것입니다 버전2.0이라고 하지요 ^^;
엔트리넘버를 추가하고 해상도가 떨어진 스티커를 바꿨습니다 천정도 완전 새로 작업~
그리고 다시 참가한 서울코믹월드~
역시 인기는 여전했습니다 일단 보기드문 차량이다보니 ^_^;
무광도색하고 반사스티커만 붙여도 나름 간지나더군요.
아직 돈이 없어서 휠교체를 못하고 있습니다 ;ㅁ;
야밤에 사람 기다리다가 한컷~
임진각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차를 촬영하기에 적당하더군요.
넓은 주차장에서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면서 찍었습니다 ^^;
일때문에 찾아갔던 마크힐스에서...무쟈게 좋더군요~ =ㅅ=;
최근모습 얼마전 서코간 사진입니다 지금 이상태로 주행중이죠 ^^;
역시 여름이라서 시원한 이미지로 바꿔봤습니다.
문화자체가 일본것이고 제가 사용한 이미지도 일본애니메이션이기에 안좋은 시선도 많지만 좋게 봐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가끔 음주단속할때마다 경찰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어서 재밌기도 하구요.
일때문에 왕복코스는 안양-부천을 반복해서 다니네요 아침출근할때 서울외곽순환도로로 다니니 보신분들도 있으실듯 합니다.
보통 슬슬 달리지만 밟고 다니는거 보신분들도 있으실겁니다...일이 늦게 끝나서 빨리 들어가려고 하다보니...=_=;
그러나 오래되 변색된건.. 보기안좋을꺼같네요. ㅎㅎ 안전운행하세요~^^
변색은 잘 안되구요 명색이 그래도 자동차전용 스티커라서 ㅎㅎㅎ
좀 되면 색이 바래보이긴 합니다 거의 변동은 안된다고 보셔도 됩니다.
9BALL님이 보배에까지 오실줄은 몰랐네요~
저도 2-ZIGEN 스티커 하나 수제로 만들어서 차에다 붙히긴 했는데... ^^;;
스티커를 수제로 만드실 정도면 컷팅스티커라면 직접 다 가능도 하시겠네요~ ^^
나노하 좋지요~ 극장판나온다고 해서 지금 이것저것 마구 나오고 있어서 허리가 휩니다만;;;
우리나라엔 아직 보편화 되지 않아서 사람들 보는 시선이 곱지 않겠지만
일본에선 아주 대중화되었다고 저번에 뉴스에서 본것 같습니다.
비율로는 미소녀가 많습니다...일본문화에 미소녀가 많다보니 일본에서도 활성화되어 있지만 그래도 일반인의 시선이 곱지많은 않지요 ^^;
싶어서 쓴글 같네요..
색이 색인지라 아무래도 흰색이 변색될가능성이 크죠..
뭐 폐차할때까지 타신다면 쓰잘떼기 없는
걱정이구요 ㅎㅎ
그렇게 장기간 붙인건 아니어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영향이 미치겠지요.
뭐 폐차할때까지 이대로 갈것이니 문제될건 없습니다 ㅎㅎㅎ ^ㅁ^
부럽습니다~
자자 말보루박하님도 하시는겁니다~ ^^;
정말 용기가 없으면 하기 힘들죠~
일본어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일부 시레기같은 인사들에게 테러를 당할 소지가 아주 클 듯
요즘은 지하주차장의 경우 그냥 냅둬도 별 일은 안생기더군요.
왠지 분위기가 아니다 싶은 장소에 가면 무조건 시트로 덮습니다 ^^;
안그래도 일본어를 영어로 바꾸려고 합니다.
저도 중고등학교때 일본웹에서 이타샤를 보고 흥미를 가진 나머지, 게임상(--;;)에서 이타샤를 만들어 몰고 다니면서, 고등학교 졸업하면 면허증 따서 에스페로나 엘란트라 최후기모델 중고 사서 이타샤(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ef a tales of memories~, 럭키☆스타 중에 하나 골라서..) 만들어야 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대학교 진학이나, 자금 문제, 이제는 코앞에 다가온 군 입대 문제로 실현하는것은 포기하고 말았습니다만
국내에 실제로 실행하신 분이 있으셨다는 사실에 처음 보고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군입대가 코앞이라 포기하셧다니 아쉽군요 하지만 제대하시고 하시면 됩니다~
꼭 이타샤를 하시길 바래요~ ^^
버스기다리다가 본것같은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