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단에 있는 신라냉면을 먹으로 갔다가..
50팀의 대기인원에 무너져.. 다른곳으로 가기위해 차로 이동하는 중이였습니다..
저멀리서 갑자기 서라 서라 하면서 어떤 아저씨가 프레지오를 잡더군요..
그러면서 저희가 있는 좁은 골목길로 프레지오가 돌진 해왔습니다.
참고로 순간 이거 안피하면 큰일이 생기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머니가 뇌출혈 수술을 받으신뒤라 인지 능력이 조금 떨어 지신 상태 입니다 ㅜㅜ)
차가 들어 올여고 하는것을 목격 하고 어머니를 안전한곳으로 이동한 상태고 저희 이모님과 사촌 동생은 아직 차를 피하지 못한 상태 였습니다.
뒤에 아저씨는 그차를 잡으로 오고 있었고 프레지오는 앞에 이모와 사촌동생이 있던 말던 돌진 중이었습니다..
이모와 사촌동생은 얼릉 차를 피했고.... 저는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들어 그 프레지오를 후려 찼습니다.
운전석 뒤쪽 판때기가 완전 심하게 찌그러 지더라고요.
그렇게 찼는데도 그 프레지오는 도망 가버리 더라고요.. 심히 음주 운전이 의심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사촌동생은 차에 치일뻔하고;;
바로 경찰에 신고하고 주변 cctv 확인 해달라고 했습니다.
근데 여기서 정말 궁굼한게 뺑소니 신고를 한다는건 아닌데요.
도망가는 차를 발로 차서 다리가 미친듯이 아프다면서 뺑소니 신고가 가능할까요?? ㅋㅋ
너무 괘씸해서.. 갑자기 떠올라 질문 드려 봅니다.. ㅎㅎ
미친놈들이 많아서요 ㅎㅎ
아니면.. 잡을여고 발로 찼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ㅋㅋ
뭐든 진술이 중요하다능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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