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원정도 2년전에 빌린 사촌형님이 계신데 오늘 전화 와서 그돈 안갚아도 된다네요..
사실 전 안갚을 생각은 없었지만 달란 소릴 안해서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지냈는데...
제가 주식을 오래했는데 2달전부터 종목 좀 알려달라길래 딱 한종목 문자로 찍어 줬는데
그게 이번달 100%가까이 올라더라구요..
난 사정상 비중10%로 밖에 안들어 갔는데..쫌 억울하기도 하고...
그형님은 쫌 들어 가셨는지 많이 버신듯 하더군요..
암튼 생각없이 보낸 문자하나에 돈번듯 싶어 기분이 좋습니다..
일단 팔라고는 했는데...고집이 있으셔서...
오늘 축구까지 이기면 딱인데....
1시간반정도 남은듯 합니다..
시원한 맥주들 하시면서 모두 응원 합니다..
세아특수강... 이것도 조심히...추춴해드리고요...
주식은 본인의 판단에 종목 매수와 매도를 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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