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불철주야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트럭 형님들 안녕하십니까.
얼마전에 인천 북항 해저터널에서
전차 수송하는 멋있는 형님들을
우연히 봤는데요
전차를 샷시에 실을때 궤도가 굴러서
딱 저자리에 가는건지??
크레인 같은거로 떠서 옮기는건지...
만약 궤도가 굴러서 가는거라면
삑싸리 안나고 어떻게 자국도
없이 저렇게 한방에 안착이 되는지
궁금하더라구요ㅎㅎ
그리고 간혹 군장비 수송하는거
보면 무게 때문에 당연한거겠지만
무조건 끝판왕급(볼보로 예를들면 750급)
형님들이 수송을 하시던데,
군에서 직접 수송하는거보면
대부분이 엑시언트나 프리마가 대부분 이던데
그럼 우리군 장비들도 고출력 수입차들로
개선이 되어야 하는게 아닌지 저 혼자만의
생각이 들어 궁금증이 생겨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수고하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물론 750마력이 운전하긴 편하겠지만요
고출력 수입차가 편하겠지만 저렇게 장갑차니 탱크같은 무거운 짐 싣고다닐 일이 많지가 않아서 수입차까지는 필요없을것 같아요.
K30 비호네요 방공부대 장비임.
궤도장비는 대부분 자력으로 상차합니다.
사제 트레일러는 꽁지부분에 보조발판 연결후 상차하고 대부분 상차할때 폭 계산해서 상차합니다. 폭이 틀어짐 다시 상차하거나, 상차후 궤도 한편씩 살짝 이동해 폭 수정합니다~
그 다음은 수송담당자분께 펫스ㅋ
감사합니다~
당분간 비예보가 있는데
안전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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