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씀입니다.... 유지보수업체 엘리베이터나 cctv 이런곳에선 주기적으로 와서 밥을 삽니다.... 그래야 말이 없어요.... 그리고 택배업체 명절때 선물같다줍니다.... 평상시 부재중인 택배 관리실에 보관해줘서 고맙다는 뜻이죠.... 그런데 그 물건은 과연 어디로 갈까요....
관리비로 동대표 회의할때마다 회식하는거 보면 짜증만 납니다....
저 사람의 미담으로 페북에만 돌게 아니라 표받으려고 무작정 최저임금 인상만 외치는 국회의원들이 봤으면 하는 글이네요.
"무인경비시스템의 이점도 있겠죠. 하지만 CCTV는 주민들에게 인사를 건네거나 아이를 향해 뛰어드는 차를 멈춰 세우진 못합니다." 이말이 왜이렇게 거슬릴까.. 저런 경비선생님들을 못봐서 그런가..
경비 아저씨들 해고 당하고 그런건 가슴 아프지만.. 솔직히 10시에 귀가해서 그떄부터 자고 있는 경비 아저씨들 보고있으면.. 차라리 CCTV가 낫다는 생각은 하네요..;;
그리고 불법 주정차 단속 및 단지내 민원 신고 들어가면 처리할 생각 안하고 멀뚱 멀뚱 티비만 보는 모습도 그렇고;;
맞는 말씀이지요. 하지만 이건 혹시 아시나요? 눈이 오면 아무도 쓸지않는 아파트 입구등을 누가 쓸어주는지..? 글고 쓰레기 분리수거 마무리를 누가 하는지..글고 씨씨티비가 있더라도 어차피 불법주정차단속 하지도 못하고..경비원이 아무리 제지해도 불법주정차하는 넘들은 계속 합니다. 공뭔들이 단속해도 지랄발광하는 인간들이 경비원은 더 우습겠지요. 제 생각엔 님 생각도 맞지만..상대적으로 경비원이 있는게 더 낫다고 생각은 드네요.
@dmq 인정은 합니다. 그래도 씁쓸 하다는 말이었죠^^; 그리고 제가 좀 어려보이는 구석이 있는데 보자마자 냅다 반말하시는 그런 꼰대 경비분들은.. 개인적으로 인정 받을 자격 없다고 봅니다.. 전전 전세집에 살던 경비 아저씨분께서는 정말 잘해주셔서 저도 깍듯이 모신적 있었어요~ 오해는 하지 말아주십쇼~
어디나 능율이 떨어지는사람이 있긴하죠
그런데요
아파트경비원이 얼마를 받는지 아시나요?
용역회사에 지불하는금액이 아닌
그들이 실제로 받는금액이요...
그돈받고 하루에 몇시간을 근무하는지 아시나요?
24시간 철통같은 보안과, 국가공무원들도 못하는 즉각적인 민원처리를 원하신다면,
거기에 맞는 금액을 내시면됩니다.
실제로 타워펠리스같은 고급아파트에선 그렇게 하고있죠(한달관리비가 왠만한 직장인 월급이더군요...ㅎㄷㄷ)
근무시간 따졌을때 최저임금도 안되는 금액으로, 저런서비스를 바란다는게 바로 "갑질"입니다
근데 이건 좀 생각해 볼 일...
사실 밤에 졸기만 하는 경비원과 24시간 감시하는 cctv랑 어떤게 더 효용있을까?
범죄도 cctv설치후가 훨씬 줄어든다. 요즘 택배도 경비실 앞에 맡기고 찾아가는 시스템이 되어 가는데
cctv가 훨씬 증거확보에 유리하다.
글구 주차장 청소같은거는 용역회사 관리 맡기면 다 해준다.
경비원들 밤에 졸아도 할거 다합니다~ 그리구 cctv 그거 무슨 일터질때나 보는거지 웬만하면않봄... 그리고 cctv가 완벽하다고 생각하나본데 사각지대라던가 비바람눈날리고 그럴때 도난이나 화재 방화 각종비상상황 작고 별볼일 없을것같아 보이는 그런상황 cctv관리하는 용역회사 직원이 일일이 나와서 해줄까?하다못해 새벽에 눈내려서 어느한곳에서 엄청미끄러워 차들이 교통사고유발하는 장소같은곳이 있는데 그런곳을 주민들이 나와서 제설작업같은거 해줄까?
저게 CCTV공사로 지들 주머니에 들어오는게 많아서 추진하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저게 CCTV공사로 지들 주머니에 들어오는게 많아서 추진하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자리 하나 맡으면
어떻게 떼먹을까 그 궁리만하고..
관리비로 동대표 회의할때마다 회식하는거 보면 짜증만 납니다....
"무인경비시스템의 이점도 있겠죠. 하지만 CCTV는 주민들에게 인사를 건네거나 아이를 향해 뛰어드는 차를 멈춰 세우진 못합니다." 이말이 왜이렇게 거슬릴까.. 저런 경비선생님들을 못봐서 그런가..
그리고 불법 주정차 단속 및 단지내 민원 신고 들어가면 처리할 생각 안하고 멀뚱 멀뚱 티비만 보는 모습도 그렇고;;
반대 무진장 찍히겠지만 제 발언이 잘못됐다고 생각지는 않네요..
그런데요
아파트경비원이 얼마를 받는지 아시나요?
용역회사에 지불하는금액이 아닌
그들이 실제로 받는금액이요...
그돈받고 하루에 몇시간을 근무하는지 아시나요?
24시간 철통같은 보안과, 국가공무원들도 못하는 즉각적인 민원처리를 원하신다면,
거기에 맞는 금액을 내시면됩니다.
실제로 타워펠리스같은 고급아파트에선 그렇게 하고있죠(한달관리비가 왠만한 직장인 월급이더군요...ㅎㄷㄷ)
근무시간 따졌을때 최저임금도 안되는 금액으로, 저런서비스를 바란다는게 바로 "갑질"입니다
그러면 뒤집어서 얘기해볼까요? 한달 월금 10만원 꼴랑 받는 우리나라 국군장병들은.. 그 월급 받는만큼 나라 지킬까요?? 한달 25일은 놀아도 되겠네요? 한달 140~160가량 받으시는걸로 알고있는데.. 그거 받을거면 좀 더 열심히 하셔야하는거 아닐까요?
경비원이 쓰레기 분리수거하고 청소하고 택배
맡아놓으라고 채용한거요?
법적으로 22시부터 취침가능합니다.
주차 단속은 단지내 규약을 정해놓고 경비원과
협의를 통해 진행되야하거늘...경비원에게 권한도 안주고 해결 못한다고만 하면 어쩌죠?
단속된사람도 입주민이나 힘없는 경비원은 당하기만 합니다.
님이 나서서 경비원의 처우개선이나 아파트 규약이나 아파트 주민들에게 경비원의 권한부터
주면 됩니다.
젊은 사람 채용하면 또 관리비 인상된다고 뭐라
할것이면서~~~
젊은 사람들에게 쓰레기 분리수거등등 불필요없는
일들을 시키면 할까요?
Cctv장점도 있지만 단점이 더 많습니다.
경비원의 아주 작은 단점으로 장점을 잊은건 아닌지요?
님들이 관리비를 더 내면 더 좋은 대접과 아파트를 만들어 갈수 있습니다.
3명이서 해야할일을 1명이 하고 있단것만 아세요.
울 아파트 경비원들은 존중받는 이유가 아파트
주민끼리 협약하고 아저씨들이 자부심가지고 일합니다.
물론 에어컨과 난방기 배치해서 그분들이 일하기
편하게 해드린건 당연하고요.
당연한것을 안해드리고 요구만 해선 안됩니다.
아파트 주민회의때 참석이라도 해보세요...
사실 밤에 졸기만 하는 경비원과 24시간 감시하는 cctv랑 어떤게 더 효용있을까?
범죄도 cctv설치후가 훨씬 줄어든다. 요즘 택배도 경비실 앞에 맡기고 찾아가는 시스템이 되어 가는데
cctv가 훨씬 증거확보에 유리하다.
글구 주차장 청소같은거는 용역회사 관리 맡기면 다 해준다.
꼭 필요해서 아파트 주민들이 보호받아야 마땅하고요.
되도록이면 적외선으로 최고질로 네트워크를 연결해야 하고요,..
저희 아파트도 무인택배함으로 cctv로 지키게합니다.
경비실에 못맞기게 하니 좋아요.
잃어버리면 cctv확인해서 범인찾고 분실물에 대해선 경비실이 책임지지 못하게 했죠..
근데 제설이나 각가지 민원들은 어찌하실거죠?
원래 미화는 따로 용역 두지않나요?
절대로 인원없이 기계만으로 할수 없어요.
그만한 유비쿼터스 시스템도 안되고요.
유비쿼터스 시스템 할만큼 관리비 지급할 아파트도
없고요...
Dvr과 네트워크 관리는 누가 할까요?
용량이 커질수록 장애는 많아져요.
결과적으로 cctv와 인력이 할걸 나눠서 하는거죠.
밤에 자는건 합법이라니까요~~ㅋㅋㅋ
그럼 관리비를 더 내야죵 ㅋㅋ
우리가 지금까지 눈가리고 세금을 바쳤던것처럼요
지켜주는 장비가 아닙니다
주민들은 경비 분들한테 따지고 욕하고..감성노동자겸 막일 하는 힘든직종이죠.
최저시급 올리자면서 자기 받는것만 생각하고 남주는건 아까워 하면 안되죠.
최저시급 이야기나오면 개인사업자들만 욕하지말고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길.
경비원분들 최저시급에 많이 못미치는 계약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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