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 퇴근시간이 다가 오네요..
사건의 요지는 오랫만에 아는 동생(뇨자) 에게 연락을 했죠.. 받았다 끊더군요.. ㅡㅡ;; 남친이란가치 있나하고
다른일을 하고 있었는데 캬캬오토쿠가 오더군요.. 경찰서라고......
그래서 무슨일이냐고 물어보니 자세한건 이따 얘기해준다고 하더군요..
한참 카톡을하고 뭐 경찰이 싸가지가 없네 있네 하면서 캬캬오토쿠를 했죠..ㅋ
경찰서 나와서 저나를 한다길래 기다리면서 일하고 있었죠..ㅋ
그뇬 : 오빠!
저 : 왜!
그뇬 : 내친구 강간당했어!!
저 : 헐... 왜?
그뇬 : 아 말하자면 길어.. 근데 참고인 조사인데 왜케 싸가지 없이 얘기하는거야 미X경찰새X가
저 : 니가 못생겼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
그뇬 : ㅅㅂ ㅋㅋㅋㅋㅋㅋ
저 : 근데 왠 갑자기 강간?
그뇬 : 아 몰라 복잡해... 친구가 임신 6개월이여..
저 : 헐... 6개월전에 강간당한걸 이제 신고하는거??
그뇬 : ㅇㅇ 그렇게 됬어..
저 : 먼데 말해봐 궁금해~ ㅋㅋㅋ
그뇬 : 아 ㅅㅂ 내가 그년이랑 가치 살았잖아.. 근데 어떤남자새끼를 술처먹고 데려와서 내옆에서 떡을치는겨
저 : ^ㅠ^ 그래서?
그뇬 : 아뭐그래서여 그냥 자는척했지 원나잇이였는데 2개월동안 생리를 안해서 병원갔더니 임신이랬데
그래서 그남자 한테 연락하니까 뭐 자기는 모른다고 그래서 욕하고 싸우고 그러다 멍때리다가 6개월지나서
이제는 애도 못띠고 그래서 어쩔수 없이 강간으로 신고한겨..
저 : 야이 ㅅㅂㄴㅇ ㅡㅡ 그러면 안돼! 그남자 애기가 아닐수도 있는데 왜 걔한테 그래.ㅡㅡ;;
그뇬 : 아 몰라 ㅁㅊㄴ이 확실한거같데
저 : 야 ㅅㅂ 무서운년아 끊어
그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나한테 지랄
저 : 마귀같은 년들.... 누구 피를 빨아머글라고 니네 그러다 무고죄로 걸린다..ㅡㅡ;;
그뇬 : 알어.. 아 근데 친구년이 자꾸 부탁하자나 떡칠때 내가 옆에서 봤다고 강간한거 같다고 얘기좀해달라고...
저 : ㅅㅂ 무서워 이제 더이상연락하지마... 너같은걸 아는 동생이라고 연락했던 내가 어리석다..
그뇬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조심해 ㅅ꺄...ㅋㅋ
내용은 이렇네요... 한남자 병신만들기 참 쉽죠잉~? 경찰서가서 제가 싹불어버릴까요??
근데 다른 동생이나 친구들한테 물어봐도(여자들) 남자가 개색끼라는겁니다...ㅡㅡ;;
울화통터져서 죄다 연락하지 말라고 하고 카톡 잠수탔습니다... 이일을 어찌해야할찌....
늙어 죽을때까지 남자 피빨아먹고살 뇬들..
유유상종
꺼진불도 다시보자.
전 여친이랑 여친쌍둥이 여동생같이 큰방쓸때 하루묵은적있는데 여친하고스텔스모드 떡 쳤는데 알고있더라고요 ㅠㅠ 분명 쿨쿨잤는데 티비소리는 빵빵하고 ㅎㅎㅎ
예전에 여친하고 술먹고 모텔비 없어서 친구집감
내친구 포경수술 하고 3일후 ㅎㅎㅎㅎ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