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온수얼어서 집주인과다퉜습니다
집주인에게 얘기하니 사용자부주위라며 세입자가 수리비부담을 요구하였
고 저는 싫다하였습니다
이유는 2층전체가 온수가안나오는 상황이였습니다
제가 짜증내니 그제서야 반반 부담하자해서 그것도 싫다 했습니다
어찌해주길 원하냐 묻더군요
제대답은 수리를해주거나 싫으면 보증금내놔라 이사를갈테니
집주인은 보증금 줄테니까 나가라는겁니다
그게 엊그제일인데 여지껏 온수도 안나오는상황입니다
제가 이집을 작년2월달에 들어왔는데 사진한번보시죠
집주인에게 결로현상얘기했고 항상돌아오는대답은 환기를잘시켜라
애기키우다보면 가습기트는데 가습기는절대틀지마라 빨래는 왠만하면
옥상에다널어라... 저출근하고 큰아이어린이집가면 애기엄마가 환기시킬
만큼 시킵니다 7개월된아이도있는데 환기를도대체 얼만큼시켜야된다는
말입니까 빨래를 겨울에 옥상에다널어야됩니까?
말이됩니까? 이런집에서 5살된 큰아이와 7개월된 둘째 그리고 와이프
이러ㅎ게살았습니다
억울하네요 이사비라도보상받고싶습니다 아시는분들 꼭좀 도움주셨음
합니다
젖같네요...요즘 좋은곳 많은데 이사원츄
여기가 정리되야 이사갈수있다고..그러니 도와달라구요....
건물주가 못된 사람이군요...일단 곰팡이 결로 현상 이런거 증거 확보 잘해놓으시길...
그게 결로현상입니다..
도배지등의 하자를 걸수는 없어요...소모성관리품은 하자건이 되지않구요
반대로 님도 나갈때 장롱이나 이런것에 대한 배상은 받을수없답니다
결로를 없애는 방법은 환기 통풍 말고는 없어요 아마도 특히 기저귀나 걸래등을 많이 삶다보면 집안이 쉽게 습해지곤 하죠...
이 춘 겨울에 온수가 얼었;;;
그리고 온수가 얼었다는거는...사실 온수가 아니라 보일러 온수배관이 얼어붙은거겠지요...? 얼었다는건 적정수준의 가열을 안해줬기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관리부주의?라는 생각도 듭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크게 열내지는 마시길..
가습기대용
주인 이새끼가 애들키우는집 X으로아나 직이삘래
뜨신바람을 많이 돌리시나봅니다? 방바닥 난방만해서는 저렇게 심하지 않지요.
뜨신바람을 줄이시는게 좋으실뜻함.
외출시에는 환기도 좀 시키고 간간히 환기 시키세요 얘들 면역력 없어지면 바로 감기 걸려요. 병원비가 더 들어가실뜻.
문제는 벽체의 달열성능은 집주인이 관여된 문제이지만 내외부의 온도차와 국찌개,빨래건조 호흡등으로 발생하는 포화수증기는 세입자가 만들어 낸거죠.해결책은 온도차를 줄이고 환기를 시키는건데 실사용자인 세입자가 얼마나 관리를 하셧는지 되묻고싶네요...단열성능이 문제인 경우 부실이 확인되면 문제가 될수있겠으나 벽을털어 달열재 유무를 확인하지않는이상 확인이어렵고 아울러 벽체의 단열성능을 법으로 명시한건 없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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