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있는 고모네 가족이(한명 더 있지만 거기는 40년 전에 외국으로 이민감)
사기를 쳐서 현재 재판중입니다.
고모부가 결혼해서 직장이 없어 취직 시켜달래서 약 30년 이상 아버지 회사에서 일을 시켰고
20년 전에 아버지가 몸이 않좋아서 영업을 맡겨놨더니 그 사이에 있지도 않은 돈을 청구해서 빼갔고 내가 회사를 물려받아서 운영하는 동안에도 한 7억 가까이 해먹었음....
그런데 꼬리가 길어 잡혔는데 본인에게 3억 5천 준다는 각서를 써놓고 고모는 협박하면서 대위변제 약속(녹취 완료)을 해놓고서는 돈 못주겠다고 함...
결국 형사고소 경찰서에서는 기소의견으로 송치
그런데 상대방은 검사 동기 변호사 선임 해서 빈혈로 인한 기소중지 시킴 이후 검사 다시 바뀌자 변호사를 고검출신 변호사로 바꿈...
검사가 계속적으로 시간끌고 겁을 줘 결국 1억 받고 형사 취소
형사 취소 되는 바람에 민사에서도 사기죄 입증 어려워져서 각서로만 재판 속개
담주에 재판 선고 일자 잡힘
그런데 재판 도중에 고모라는 여자는 자기 재산 전부 딸내미에게 돌림(다행히 부동산이라서 증거가 명백함)
아....
벌써 2년째
분명 판결은 명확한데도 걱정은 됨.....
(고모라는 여자는 말하러 간 우리어머니에게 폭행죄로 고소, 손잡았는데 쇼하고 넘어짐 cctv본 형사도 쇼한다고 하면서도 벌금 50만원 나옴)
그런 고모라는 여자 평상시에는 우리아버지를 아빠 같다고 하였음.
이번에 재판 끝날 때 되니까 전화와서 남매끼리 잘지내자고 함....
그 집 아들내미는 우리아버지가 취직도 시켜줌...
참고로 그 인간들 신시가지에 30억짜리 건물 올림...(대략 훔쳐간 돈이 원금만 20억 되니...)
고모부라는 사람?은 집사인데 주기도문도 못 외움...
해당 교회 목사라는 사람은 오히려 저에게 고소를 하라고 함....(말로는 안되는 사람들이라고)
나중에 형사고소 취하되니 교회에 감사헌금 냄....
쫌더 봐주던데...
차
울 아부지는 35년전에 고모부라는 사람한테 3억 사기당함 그당시 단독주택 10채 값
그리고 결국 뒷통수는 친척이 치는 경우가 많네요...
재판비용이 부담 안되는 형편이라면 저는 끝까지 해볼랍니다.
어짜피 남남된거 야무지게 끊어야죠~
어물쩡하게 넘어가면 또 무슨 구실로 슬슬 기어들어올지 모릅니다.
일상 다반사
다 말아먹지 님도 서운하지만 상대도 서운할겁니다
님이 고모부라고 생각하고 남에 회사를 20년 유지관리하다 넘겨준다고 생각하고 20년 날짜를 세아려봐요 님이 지금 회사를 운영한다면서요
할수있겠어요????? 눈 찔끔 감으면 내돈인데
엄청 길고 긴 싸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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